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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최근 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이 커지면서 이와 관련된 한 네티즌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연예인 공항 사건ㆍ사고로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는 댓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한 네티즌이 연예인 공항 사건ㆍ사고와 관련해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공항을 더 이상 연예인의 패션쇼나 팬 미팅 장소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규정해야 한다. 공항은 수많은 사람이 비행시간에 맞춰 이동해야 하며 무엇보다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시돼야 하는 공공시설이다”라며 주장했다. 아울러 글쓴이는 “공항에 협찬 광고를 위해 기자들과 파파라치들이 통로를 점령하고 사생팬들이 몰려와 일반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을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글쓴이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이는 연예인 경호 문제로 인한 사건ㆍ사고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라며 강조했다. 해당 글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자 네티즌들은 글 내용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 댓글 창을 통해 네티즌들은 “본인들 돈벌이에 왜 시민들이 희생돼야 하냐?”, “그럴 거면 전용기 타고 다녀라”, “공항이 연예인 개인 소유냐?”, “기분 좋게 여행하러 온 사람들은 무슨 죄냐?”, “왜 굳이 경호원 대동해 팬 아닌 사람들한테도 관심 갖지 말라고 폭력 행사하냐?”,“항공권 가격에는 편안하게 공항을 이용할 권리도 포함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승아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많이 본 이슈] ▶ '황정음♥' 김종규, 강남 건물주 영앤리치?…재산-연봉 관심 ▶ "여권 검사 없었다"…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경호 업체만의 잘못일까 [TOP초점] ▶ 손동표, 미래소년 3년만 해체→개인 활동 시작 알렸다…공식 채널 오픈 [리부트] ▶ 카라큘라, 진짜 잠적?…유튜브 영상 모두 비공개 전환 ▶ '아침이슬'부터 '학전'까지…김민기, 암투병 중 별세→조의금·조화·취재 사양 "고인의 뜻" ▶ '이영돈 이혼' 황정음, 열애 상대는 '7살 연하' 김종규였다…인연 보니? ▶ 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 탓?…광고 모델료 타격 ▶ 이승기, 후크엔터와 끝나지 않은 법적 공방…20주년 팬미팅 좌석 판매율은? [TOP이슈] ▶ 블랙핑크, 따로 또 같이…개인 소속사 이적→제니·리사 구설수 속 완전체 컴백 [TOP이슈] ▶ 'K리그 간판' 이승우, 전북 현대로 이적 직접 발표…박지성 영향 받아 ♦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내가 사랑하는 스타에게 투표하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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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타고 다녀라"…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 연예인 공항 사용 금지 주장 등장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4-07-22 08:20 최종수정 2024-07-22 15:59
변우석 과잉 경호→공항 이용객 불편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