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혜리 악플러 계정 맞팔로우 논란→"love you" 근황 공개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4-10-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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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전종서가 악플러 계정 맞팔로우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전종서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love yo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마친 전종서가 거울 앞에 앉아 입술을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손에는 그의 핸드폰이 들려 있다.

앞서 전종서가 팔로우한 계정 중 비공개 계정이 혜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악플을 단 악플러임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것에 대해 전종서 측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계정은 올해 3월 개설된 계정됐으며, 한소희가 지난 7월 올린 게시물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고, 혜리의 게시물에 "느그 언니(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안되더라",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등의 악플을 남겨 논란이 됐다.

계정이 신설된 시기와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터지고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진 시기가 겹친다는 점,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다음 날 한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점 등으로 해당 계정이 한소희가 운영하는 비공개 계정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전종서는 해당 계정을 팔로우 한 것이 알려진 후 문제가 되자 현재는 팔로우를 끊은 상태다. 하지만 언팔로우 이후에도 게시물에 이를 지적하는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전종서는 최근 방송된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오서린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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