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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이성민, 공승연이 라디오에 출연하며 열혈 영화 홍보에 나선다.

26일 개봉한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 의 주역 이성민과 공승연이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의 이성민과 공승연이 오늘 오후 4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강력한 입담으로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터프한 미남 '재필' 역의 이성민과 화끈한 강심장 대학생 '미나' 역의 공승연이 출연해 영화 밖에서도 빛나는 앙상블을 펼칠 예정이다. 극강의 코믹함이 돋보이는 영화 '핸섬가이즈'의 예측불가한 매력부터 스크린 뒤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1시간 생방송을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봉 첫날 '핸섬가이즈'를 극장에서 관람한 청취자들의 생생한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핸섬가이즈'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제대로 터진 반응도 SNS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오랜만에 개웃긴 영화 등장”(ch********), "이렇게 대책없이 웃긴 영화 너무 오랜만 ㅋㅋ"(fli******), "그냥 박박 웃음 ㅋㅋㅋ"(다***), "그냥 끝날 때까지 계속 웃김 ㅋㅋㅋ"(ha******), "취향저격한 웃음 포인트"(9101***), "너무 웃어서 턱이 아팠어요"(yj*****), "푸하하하 엄청 웃다가 나왔네요"(a9******), "이번 여름 바캉스는 너로 정했다 강추!"(꼬**)와 같이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 속 코믹함에 기대를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