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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티아라가 떴다?…영화 ‘기생령’ 미공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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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티아라가 떴다?…영화 ‘기생령’ 미공개 스틸 공개

스크린 데뷔하는 효민위해 티아라 멤버 전원 지원사격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08.09 14:28:12

[프라임경제] 티아라의 열정적인 무대 인사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기생령’이 영화 속 깜짝 출연한 티아라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속에서 아이돌 면모 과시한 효민’

   
 

올 여름 공포영화 중 최초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 ‘기생령’은 부모의 잔인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 분)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 분)와 동생 ‘유린’(효민 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빈’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린 내용으로, 지난 5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에서 언니 ‘서니’의 사랑에 집착하는 동생 ‘유린’이 ‘빈’과 함께 살게 된 후부터 느끼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찾는 설정.

   
 

안산의 클럽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극중 여고생으로 나오는 ‘유린’ 역의 효민이 섹시한 춤솜씨를 뽐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아이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티아라 지연, 미성년자가 클럽에? 함은정 클럽에서 날뛴 사연은?’

   
 

영화 ‘기생령’의 보너스 타임, 클럽 장면에서는 효민의 뛰어난 춤솜씨 외에 다른 볼거리가 숨어 있다. 바로 스크린 데뷔를 하는 효민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티아라가 효민의 친구 역할로 특별 출연한 것. 효민을 비롯한 은정, 지연, 보람, 큐리, 소연, 화영까지 7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클럽 가득 밝은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함께 영화를 촬영하는 것이 처음인 티아라 멤버들이 서로 어색해 할 것을 대비해 촬영장에는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쉬지 않고 흘러 나왔고, 이에 티아라는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하며 영화 속 진가를 발휘했다.

효민과 티아라 멤버들의 신나는 클럽 장면, 미공개 스틸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령’은 지난 5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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