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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기 울음소리 ㅜㅜ | 네이트 판

옆집 아기 울음소리 ㅜㅜ

쓰니 2024.06.05 04:34 조회28,796
톡톡 임신/출산/육아 채널보기

바로 옆집에 6살 정도 되는 아기랑 부부가 살고있습니다.

문제는 최근 한달정도 새벽 2~4시 사이에 애가 30분정도 자지러지게 우는데요ㅠㅠ

잠자다가 놀라서 몇 번을 깨는지 모르겠어요

발버둥을 치는건지 쿵쿵 거리는 소리와 악을 엄청 쓰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이 맘때쯤 아이 잠투정이 심한가요?

옆집 부모들도 힘들까봐 괜히 말씀드리기도 눈치보이고
시간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말씀대로 쪽지랑 간단한 간식 몇개 넣어 문고리에 걸어두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유없는 잠투정이라 본인들도 고민이라며 병원에 한번 데려가 보겠다고 죄송하다고 답장왔어요
시간지나도 안고쳐진다면 댓글처럼 귀마개라도 사서 자야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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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OOO2024.06.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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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경증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크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시끄럽다고 쪽지정도는 붙여보세요 저도 아이키우지만 밤에 깨서 울면 진짜 너무 난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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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4.06.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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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더 환장할노릇일겁니다. 물론 뭐 이해하고 봐줘라 이런말은 아니고, 제 친구 딸래미가 조맘떄 그랬는데 같이 놀러가서도 환장하겠더라고요. 저는 어쩌다 하루지만 에미는 이짓을 매일하는구나, 애를 안아서 앉지도 못하고 내내 서있더라고요. 그래도 울어요.크니까 나아지더라고요....에그그ㅡㅡ 피곤하시겠어요. 어여 엎집아기가 괜찮아지면 좋겠네요. 모두 평화로워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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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ㅈㄴㄷ2024.06.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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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경증 인가봐요 저희애 8살때까지 그랬는데 아무리 안고 어르고 달래도 저희애는 인식을 못 했고요 품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공포에 질린 것 처럼 울었는데 그냥 괜찮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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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6.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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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경증 혹은 성장통 일 수 있어요 그 나이때 흔한 일이지만..힘드시겠네요ㅠㅠ제 아이도 그 나이ㅣ 근처에 그랬었는데 달래도 안달래져서 저희는 아예 한 번 깨웟다가 다시 재우곤 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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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6.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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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쪽지 붙여요 아이가 울어서 힘드시죠 저도 너무 힘듭니다 잘 달래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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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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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법 없고 애가 우는데 그럼 어떡해? 입이라도 막아? 그걸 못 참아주냐 부모가 젤 힘들지, 그까짓거 몇시간 못자는 거 가지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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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2024.07.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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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살인데...방이라도 바꿔달라고 쪽지 붙이세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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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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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아들도 그랬는데.. 그럴땐 재빨리 깨우거나 차 시동 걸고 진정 될때까지 돌고 들어옴. 엄마도 자다깬거라 멍해서 토닥토닥 몇번 해주고 애가 잤음 좋겠다하겠지만 그 상태면 애는 안고 흔들고 달래봤자 들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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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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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보고 신생아인줄...6살 아이면 일단 아동학대의심된다고 신고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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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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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애낳기전에는 진짜 듣도보도 못했는데 야경증(남자애의 경우 높읂학률로 야경증임) 야제증 이런게 있더라구요 6개월 쌍둥이 여아 키우는데 한명이 유독 자다 꼭 한두번 깨서는 악을악을 쓰고 울어요. ㅠㅠㅠㅠㅠ 지금은 너무 어려서 돌 전까지는 방법이 없고...돌 이후에도 하면 병원가서 얘기해도....... 그냥 수면환경을 바꿔보고 개선해봐라 하면서 이런저런 환경이나 불편함을 찾아 바꿔야한다는데 다해도 걍 울어요...... 이런게 있는지 몰라서 진짜 ㅠㅠ 저라도 쓴이처럼 생각했을텐데 이런 증상이 있더라구요...근데 문제는 병원가도 의사쌤도 방법없이 그냥 시간이 지나야한다고 하는게 문제에요...그나마 소아 한의원가서 약먹고 좀 나아졌다는 사람들 정말 극소수있는데 진짜 10명중 한두명이라 ㅠㅠㅠ 그거라도 그래도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 혹시나 그애기는 통할지도 모르니.... 보통 7~8살에 거진 차츰차츰 나아진데요.. ㅠㅠ 밑댓에 이기적이라 욕하는 분도 계시는데 진짜 부모도.... 답답하고 화나고 애 던지고 싶을정도로 피폐해지는게 야경증 야제증이라.... ㅠㅠㅠ 별짓 다해보아도 방법이 없어서 더 미쳐요... 이런게 왜 도대체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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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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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보니 기가 막히네 부모는 더 힘들 테니 니가 참으란 말이 이렇게 쉽게 나오나? 애를 수면클리닉에 데려가서 방법을 찾아야지, 애 커서 좋아질 때까지 참으라고? 겁나 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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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2024.07.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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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분들도 얘기하셨지만 야경증 증상 같아요. 저도 큰 애는 세상 편하게 키웠었는데. 둘째가 예민해서 3살 무렵부터 7살 정도까지.. 수시로 딱 2시~4시 사이에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안고 달래도 발버둥치고. 소리지르고.. 너무 심할 때는 막 흔들어서 잠을 깨우고 정신 차리게 한 다음에 다시 재우고 그랬어요. 병원 데려가도 방법이 없대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위아랫집이랑 마주치면 사과도 여러번 하고. 진짜 다른 댓글처럼 다 큰 애를 올려놓고 한시간 넘게 토닥이며 재우기도 하고.. 그런데 아침에 애한테 물어보면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환장할 노릇..ㅠㅠ 지금 3학년인데.1학년 무렵부터 줄어들어서 사라졌어요. 정말. 야경증은 시간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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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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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동학대는아니겠죠!?? 외국ㅇ같으면 신고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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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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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살이 잠투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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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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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조용하게 하는 수단으로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만에하나 진짜 아동학대일수도 있으니 일단 신고 넣는게 답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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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6.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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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인데리고 와서 밤마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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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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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울면 단독으로 이사가야지 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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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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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윗집은 애도 없는데 새벽에 왜 안쳐자고 시끄럽게해서 사람 매일 깨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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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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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를 달래지도 않고 새벽시간에 30분 넘게 울리더니 아동학대 하는거 아니냐고 단톡방에 올렸더니 바로 좋아짐 그냥 방치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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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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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세한 사정이야 본인들만 알테고 이웃이 힘들다는거 알아야죠. 뚜렷한 해결책이 없더라도 이웃들 힘든거 알고 조금이라도 대처를 하는게 공동 주택 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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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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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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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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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대로 신고해 버리세요! 애 때리는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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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ㅇ2024.06.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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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랑 술 한잔 하면서 푸세요. 형님 동생 사이 맺고 담부터 그러지마라고 좋게 타이르면 다 알아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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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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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은 4살까지 2시간마다 깨서 1시간씩 울었어요
이유도 몰라요 아무 방법도 안통해요 사람 미쳐요..
갓난애도 아니고 그 무거운 애를 배에 얹고 잤어요
그래야 겨우 2시간은 자요..
1시간 내내 악쓰고 울때는 일어서서 안고 달래야 하고..
달래봐야 달래지지도 않고 혼내면 더 크게 울어요
하루 2~3시간 자면서 살았어요
영원히 안끝날 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 그런 증상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그 부모는 입이 바짝바짝 마를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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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6.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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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더 환장할노릇일겁니다. 물론 뭐 이해하고 봐줘라 이런말은 아니고, 제 친구 딸래미가 조맘떄 그랬는데 같이 놀러가서도 환장하겠더라고요. 저는 어쩌다 하루지만 에미는 이짓을 매일하는구나, 애를 안아서 앉지도 못하고 내내 서있더라고요. 그래도 울어요.크니까 나아지더라고요....에그그ㅡㅡ 피곤하시겠어요. 어여 엎집아기가 괜찮아지면 좋겠네요. 모두 평화로워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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