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이고 남자친구는 44살이에요
외적으로 아저씨 티 안나는 편이고… 저한테 되게 잘해줘요 자상하고 근데 친구들이 다 정말 싫어해요 제정신아니다 미친년아정신차려라 아저씨 양심뒤졌다 미친새끼다 정상아니다.. 등등요 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솔직히 알긴 알아요 20살 차이 연인이 주는 거북함같은거요 그리고 솔직히 저도 40살 넘어서 20대 못 만날것 같아요 근데 .. 저는 부모님이 다 사고로 일찍 돌아가셔서 남자친구가 부모님같아서 좋아요.. 부모님 사랑 못 받은 여자애가 늙은남자 만난다는 말 들으면 팩트라서 슬퍼요 저 진짜 부모님 사랑 못 받고 자라서요 ㅋㅋㅋ ㅠㅠ 음.. 남자친구가 남자로 좋은게 아니라 제가 생각해도 그냥 아빠같아서 좋은거 같고 사랑받고 싶어하는거 같은데요 좀 이상은 한데.. 또 사랑받고싶어서 계속 사귀는데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그냥 뭔가 우울해서 글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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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남자가 널 쉽게 보내줄거같냐;;;;;;;;;;;;
으...... 소름끼쳐.......
그 어떤 아빠도 지 딸내미를 여자로 좋아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