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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오늘(12일)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조보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조보아는 12일 오후 5시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

조보아, 오늘(12일) 비연예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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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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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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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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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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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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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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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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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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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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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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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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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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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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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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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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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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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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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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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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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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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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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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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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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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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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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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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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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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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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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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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SBS 배 아프겠어…토사구팽 당한 김병만, TV조선서 종편 전체 1위 시청률

    SBS 배 아프겠어…토사구팽 당한 김병만, TV조선서 종편 전체 1위 시청률

    TV CHOSUN이 야심차게 준비한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 첫 회 시청률부터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더불어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중 2위에 오르며 순항을 예고했다.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은 ‘정글 팀’ 김병만X김동준X정지현, ‘피지컬 팀’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 '군인 팀’ 이승기X강민호X아모띠, ‘국가대표 팀’ 박태환X정대세X김민지로 나뉜 막강한 출연진 12명의 합류로 시선을 모았다. '정글왕' 김병만X'야생 황태자' 이승기X'파이터' 추성훈X'마린보이' 박태환이 각 팀의 팀장으로 나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생존왕'에선 1라운드 ‘열대우림’, 2라운드 ‘무인도’, 3라운드 ‘히든 장소’에서 10일간 각 팀이 대결하며, 정글X피지컬X군인X국가대표 중 단 한 팀만이 ‘생존왕’의 왕좌에 앉게 된다. 10월 7일 TV CHOSUN에서 방영된 '생존왕' 1회에서는 다년간 정글을 종횡무진한 김병만이 13m 높이의 나무를 맨발로 정복하고, 습한 정글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꺼지는 불씨를 피우기 위해 건전지의 스파크 반응을 이용하는 등 '정글 에디슨'같은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또, 저녁 식사를 위해 '정글 장어' 사냥에 나선 '생존왕' 멤버들은 '맨손 사냥' 투혼으로 야생 예능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배고픔을 못 이겨 자다 말고 심야 사냥에 나선 '피지컬 팀'의 처절하면서 예능감 넘치는 사냥 스토리와 남성미 넘치는 도끼질까지 예고된 '생존왕 : 부족전쟁' 2회는 10월 14일(월)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 [종합] 김소연, ♥이상우와 손흥민 영접 어찌했나 봤더니…"1시간 줄까지 서" ('아형')

    [종합] 김소연, ♥이상우와 손흥민 영접 어찌했나 봤더니…"1시간 줄까지 서" ('아형')

    배우 김소연이 남편인 배우 이상우와 함께 축구선수 손흥민을 마주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김소연은 배우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와 함께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4회에 출연해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소연은 "상우 오빠랑 쇼핑몰에 놀러 갔는데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거다"라며 "'뭐지?'하는데 손흥민이 온다는 소리가 들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오빠 나 기다렸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20분 정도 저 안에 들어가 서 있었다. 늦어지는 것 같아서 오빠가 '소연아 넌 여기서 보고 가. 뒤에 서 있을게'해서 1시간 기다려 손흥민 선수를 봤다. 그 모습을 뒤에서 찍었다"며 많은 사람들 사이 서있는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그러면서 김소연은 자기 성격에 대해 "원래 호기심이 많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오전에 커피를 사러 갔는데 줄을 서 있어서 '오빠 왜 줄 서는지 알아야겠다'고 했다"며 "결국 기다렸다가 포켓몬 줄이라는 걸 알게 됐다"는 일화를 밝히기도.김소연은 "마트 갈 때도 줄 서 있으면 '뭐지'하고 선다. 갈비 이벤트라든지"라면서 혹시 주위에서 알아보지는 않냐는 물음에는 "아까 사진처럼 모자 쓰고 편하게 다니면 다들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이어 김소연은 방영을 앞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관해 "성인용품 파는 드라마가 처음인 것 같은데, 어떻게 표현될까 걱정되고 기대되는 마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사전 공부를 했냐"는 질문에 그는 "드라마 결정

  • [종합]황정민 아나, 정신과 의사 남편 밥 타령에 "밥하려고 취직한 사람 아냐"('동치미')

    [종합]황정민 아나, 정신과 의사 남편 밥 타령에 "밥하려고 취직한 사람 아냐"('동치미')

    아나운서 출신 황정민이 남편이 밥 타령을 한다고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1993년에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를 해서 2024년 8월까지 다녔다"며 "그동안 'FM대행진'은 19년 동안 진행했고,  'VJ특공대', '좋은 나라 운동본부' 등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퇴직 이유에 대해 황정민은 "저희가 신입 사원이 되면 지방 순환 근무를 하게 된다. 저는 처음에 회사에 들어왔을 때 '새 바람을 불어보자'라는 취지 아래 황현정, 황수경, 황정민이 주요 프로그램을 맡아서 지방에 안 가게 됐다. 근데 지방이 인력이 부족할 때마다 그게 문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 선배님들이 회사에 다 나가시고 제가 1순위가 됐다. 명예퇴직 얘기가 나왔을 때만 해도 생각이 없었는데 또 지방에 내려가야 한단 얘기가 있어서 이번엔 명예퇴직을 해야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황정민은 "저희 아이가 고 2, 중 3이라 가족들과 떠나서 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명예퇴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퇴직의 충격에 대해 "오랫동안 사랑했던 사람하고 헤어진 기분이었다. 불에 덴 것처럼 마지막 일주일은 매일 울면서 다녔다"며 "하루 만에 관계자들을 뵙고 찾아가서 정리를 했다. 근데 저희 집은 중요한 게 뭐냐면 매일 저희 남편이 오늘 밥은 집에서 먹는지 밥에서 먹는지 연락을 한다"고 털어놨다.이어 황정민은 퇴직한 날에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늦어졌는데 집 앞에서 남편을 딱 마주쳤다. '

  • 송지효, 이미지 어쩌나…방귀까지 뿡뿡 "체중 줄어드는 게 느껴져"('런닝맨')

    송지효, 이미지 어쩌나…방귀까지 뿡뿡 "체중 줄어드는 게 느껴져"('런닝맨')

    1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운명공동체가 되어 다 함께 몸무게를 사수해야만 하는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합산 체중이 1kg 이상 늘어나지 않아야 다음 주 오프닝 시간이 당겨지는 벌칙을 면할 수 있다. 이에 멤버들은 삼삼오오 흩어져 다양한 루트를 통해 다음 체중 측정 장소인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레이스 내내 운동할 생각에 신난 김종국은 멤버들의 ‘기피 대상 1호’로 등극, 유재석이 전담 마크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유재석마저 김종국이 낸 의문의 소리 탓에 버럭 소리를 질렀는데 과연 모두를 포용하는 ‘유느님’마저 진절머리 나게 한 소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종국을 피해 경사가 가파른 계단 오르기를 선택한 송지효, 하하, 양세찬이 ‘생리현상 트리오’를 결성했다. 세 사람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내내 생리현상을 남발하며 “체중이 줄어드는 게 느껴진다”라며 좋아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배우인 송지효의 이미지를 생각해 “아~~~”하는 괴성으로 소리를 감춰주는 등, 남다른 우애를 보이며 정상을 오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체중 사수를 위한 멤버들의 눈물 나는 고군분투 현장은 1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폭로 당했다…국대 시절 만행, 김남일 "미안해하지도 않아" ('뭉찬3')

    '이혜원♥' 안정환, 폭로 당했다…국대 시절 만행, 김남일 "미안해하지도 않아" ('뭉찬3')

    김남일 코치가 안정환 감독의 과거를 폭로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서는 '2002 레전드'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가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김진짜가 "골 찬스를 놓친 뒤 마음가짐이 궁금하다"며 질문하자 안정환 감독은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빨리 지워야 한다", "동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들은 김남일 코치는 "형이 미안해하는 거 본 적 없다"며 거침없는 팩폭을 날려 안정환 감독을 당황케한다. 탈탈 털리던 안정환도 "너는 나한테 중요한 패스를 준 적이 없어서 너에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반격해 웃음바다로 만든다.'어쩌다뉴벤져스'는 창단 이후 14경기에서 12승 2패와 더불어 최근 5경기 연승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골 결정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특단의 조치로 '문전 대청소' 특별훈련을 준비한다.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감코진이 준비한 훈련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과연 선수들의 골 결정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훈련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의 폭로전과 새로운 특별훈련은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압구정 80평' 이지혜, 옷 사업까지 손 뻗는다…"샵 장석현과 동업"

    '압구정 80평' 이지혜, 옷 사업까지 손 뻗는다…"샵 장석현과 동업"

    방송인 이지혜가 옷 사업을 예고했다.이지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제가 할 말이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우리 샵 멤버 장석현 기억하시냐. 한동안 연락 못 하고 지냈는데 그동안 결혼도 하고 패션 쪽에서 나름 열심히 옷 만들고 장사하고 있었더라"고 말했다.이어 "장석현이랑 합리적이고 편안하고 트렌디한 옷 만들어 보려고 한다. 컨셉은 남녀노소 다 같이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몰라서 별로 안 좋아하시면 바로 접을 거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이지혜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사실 아무에게도 말 못 한 꿈이 하나 있다. 연기는 이렇게 가끔 하는 걸로 만족한다"면서 "나의 꿈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다. 샵이란 이름으로. 샵의 노래를 혼자가 아닌, 멤버들과 함께 부르고 싶다"고 밝히며 샵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이지혜는 지난 1998년 그룹 샵(S#arp) 멤버로 데뷔했다. 샵은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Tell me tell me' 'Sweety'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와 엘리를 두고 있다. 현재 압구정 8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발 다친 사랑이 어부바...추성훈, 유토 사윗감 인정 "의사집안 합격"('내생활')

    [종합]발 다친 사랑이 어부바...추성훈, 유토 사윗감 인정 "의사집안 합격"('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이 유토를 사위(?)로 인정했다.12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11년 지기 추사랑과 유토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됐다.앞서 추사랑은 일본 돈을 환저하지 않고 가져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했다. 택시 기사가 알려전 환전소에서 급하게 환전한 두 사람은 택시비를 지불하며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유토가 예약한 숙소도 예상과 달랐다. 일반 호텔이 아닌 호스텔로 6인 공용실을 써야 했던 것. 유토는 "역과 가깝고 대학생 기숙사 같은 숙소라고 해서 예약했다"고 설명했다.생각한 것과 다른 분위기에 사랑이는 심란한 표정을 지었지만, 같은 방 여행객과 대화하며 점차 미소를 되찾았다. 둘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은 "사귄다고 해"라고 염원했지만, 사랑이는 "친구사이"라고 밝혔다.유토는 사랑이가 먹고 싶었던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1일차 정산 후 유토는 예산 90만원 중 첫날 25만원 사용한 사실을 깨달았다.돈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택시는 사치다. 절약하자"고 제안한 유토는 부족한 예산에도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사랑이를 보며 "걱정말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사랑이가 새 신발을 신고 아파하자 유토는 무심하게 반창고를 건넸다. 그 모습에 추성훈은 "역시 의사집안, 합격!"이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발이 아픈 사랑이를 업고 샌들 가게로 향했던 유토는 "사랑이가 아파서 걱정됐다. 남자로서 신사로서 다정하게 업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q

  • '36세' 고보결, 변요한 교복 논란 예견했다…"강제 키스신은 나도 충격 받아" ('백설공주')[인터뷰③]

    '36세' 고보결, 변요한 교복 논란 예견했다…"강제 키스신은 나도 충격 받아" ('백설공주')[인터뷰③]

    1988년생 배우 고보결이 교복 연기에 관한 소회를 밝혔다.고보결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관련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났다.'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 고정우(변요한 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고보결은 톱배우이자 고정우(변요한 분)의 절친 최나겸 역을 맡았다.고보결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괜찮을지 걱정도 됐지만, 쇼트커트 가발과 주근깨 분장에 의지했다"고 덧붙였다.그는 "변요한 선배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성인부터 아역까지 직접 연기해야 시청자들에게 더 큰 설득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에 도움 될 거라는 믿음으로 기쁘게 촬영에 임했다. 걱정보다는 즐거운 마음이 더 컸다"고 전했다.변요한의 교복 논란에 관해 고보결은 "배우들끼리 이야기 나누면서도 논란이 될 것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우리가 연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접 연기해야 드라마 전체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했다. 캐릭터가 변화하는 과정을 비주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몰입감 있게 전달하려면, 다소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더라도 아역과 성인을 동일 인물이 연기하는 것이 옳다고 여겼다"고 설명했다.고보결은 '백설공주' 후반부에서 변요한을 납치하고 강제 키

  • [단독] 박성광, 13년만에 발레복 입었다…"日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없어"[인터뷰]

    [단독] 박성광, 13년만에 발레복 입었다…"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없어"[인터뷰]

    개그맨 박성광이 일본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초 일본 도쿄 기치조지의 한 거리에서 박성광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KBS '개그콘서트 in 재팬'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박성광은 13년여전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 코너 '발레리노'로 일본 팬들 앞에 섰다.'발레리노'는 네 남자가 온몸을 타이트하게 감싼 흰색 발레복을 입고 무대 중앙에 서서 시작한다. 이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발레 동작으로 드러나는 서로의 중요 부위를 감춰준다.오랜만에 선보이는 코너, 게다가 '개그콘서트' 역사상 25년 만에 첫 해외 공연이다. 대선배 박성광에게 부담감은 없었을까.그는 "한국과 일본은 코미디를 소비하는 방식이나 트렌드 자체가 다르다. 그들(일본 관객)을 웃기겠다고 다가가지 말고 우리의 것을 소개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보다 못 웃길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고 준비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발레리노'가 우리의 정서와 다를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일본 분들에게 테스트받거나 경험해본다는 느낌으로 무대를 올리면 좋을 것 같다. 우리의 감성, K-코미디를 소개한다는 생각으로"라고 덧붙였다.인터뷰 다음 날 진행된 공연에서 본 박성광은 '물 만난 물고기'였다. 그저 테스트받는 거라고, 경험하는 거라고 하기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가득했다. 그의 열정에 화답이라도 하듯 일본 관객들 역시 빵빵 웃음이 터졌다.발레리노들이 무대 위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할수록 객석의 웃음소리는 커졌다. 특히나 몸 개그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는 민망하면서도 웃게 되는 매력이 있는 코너로 다가간 듯싶다.

  •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에게 존댓말→은지원에 '재혼' 추천('살림남')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에게 존댓말→은지원에 '재혼' 추천('살림남')

    '살림남'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에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썼다.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는 배우 박영규가 4번째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데뷔 40년차 박영규는 최근 화제가 된 25세 연하 아내와의 네 번째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아내의 장점은 젊다는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박영규는 아내와 동갑인 1978년생 은지원의 이혼 경험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혼한 지 십 년 이상 됐다"고 밝힌 은지원은 "지금은 또 결혼 다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이에 박영규는 "마주 보는 사람이 있어야 노력하며 산다. 재혼하면 프로그램 격이 달라진다"고 조언했다.백지영의 결혼을 강요하자 은지원은 "이 프로그램 때문에 내가 결혼을 해야하냐"고 말했다. 그러자 박영규는 "이 프로그램 마음에 안 들어? 그만두고 싶어?"라고 채근해 웃음을 자아냈다.은지원은 "마주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런데 어느 순간 꼴도 보기 싫을 때가 있잖냐. 나만 그랬냐"고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4혼' 박영규는 "안 좋으면 삶의 지혜가 생긴다. 안 좋은 마음을 어떻게 좋은 마음으로 바꿀 수 있는지 알게 된다"면서 "나도 혼자 왔다갔다 하면서 배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박영규는 아들이 잠든 300평 수목장으로 향하며 아내와 전화 통화를 했다. 아들 떡볶이 담을 보온병도 아내가 직접 준비해 줬다고 자랑했다.25세 연하 아내에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쓴 박영규는 "내 상황이.."라며 4번째 결혼임을 강조 후 "매너는 본능적으로 나온다"

  • [종합]신철, '10살 연하' ♥라디오 작가 아내 공개 "결혼 후 맞춤법 늘어"('가보자고')

    [종합]신철, '10살 연하' ♥라디오 작가 아내 공개 "결혼 후 맞춤법 늘어"('가보자고')

    신철이 '10살 연하' 라디오 작가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가보자고3)에서 '철이와 미애' 신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창렬과 함께 신철의 집을 방문했다. 신철은 "결혼한 지 8년 정도 됐다"고 얘기했고, 김창렬은 "철이 형 SNS 안 들어가 봤지? 아직도 사랑이 넘친다. 근데 너무 일방적이지 않나 싶다. 철이 형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광주에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신철은 "반경 50m 이내 인적이 없어서 음악을 크게 틀 수 있다. 아내와 음악 틀고 춤도 춘다. 음악 프로듀싱하고 음악 작업 계속하고 있다. 주말마다 DJ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신철은 10살 연하인 라디오 작가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등장하자 홍현희는 "남편에게 왜 귤껍질을 던졌냐"고 물었고, 아내는 "방송 진행할 때 막 발음 틀리게 해서 그랬다"고 얘기했다. 이에 신철은 "결혼하고 나서 맞춤법이 늘고 띄어쓰기를 잘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콘서트 할 때 작가가 필요해서 찾다가 소개를 받게 됐다. 아내의 SNS 글을 읽고 마음이 와닿아서.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자'라는 글이였는데. 그래서 일하자고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신철은 "처음 만난 날 나는 데이트인 줄 갔는데 아내가 PD를 데리고 나왔더라"고 떠올렸다. 이에 아내는 "거리를 두려고, 수작 부리지 말라는 의미에서 여자 담당 PD랑 나갔다. (신철에게) '너랑 나랑은 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q

  • 28세 덱스, 20세 유나에 자신감 떨어졌나 "주접 떠는 거 못 해먹겠어" ('냉터뷰')

    28세 덱스, 20세 유나에 자신감 떨어졌나 "주접 떠는 거 못 해먹겠어" ('냉터뷰')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그룹 있지(ITZY) 유나의 이상형을 묻다가 현타를 느꼈다.일일칠 유튜브 채널에는 '존예보스! 신유나한테 반해 안반해'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24회 영상이 지난 10일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있지 유나가 출연했다.이날 덱스는 갓 20살이 된 8살 연하의 유나에게 이상형을 묻는 것을 주저하며 어려워 했다. 덱스는 "그냥 넘어갈까"라고 했지만 유나는 "준비해 왔다"며 "웃는 게 예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강아지상과 늑대상 중 어떤 것을 선호하냐"고 물었고, 유나는 "늑대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번에 꽂히는 스타일 아니고 은은하게 꽂힌다"고 했다. 이어 "배려가 없는 사람 싫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덱스는 유나의 이상형에 대해 계속 질문을 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지 "너무 주접 떠는 거 같아 이상 못 해먹겠다"며 "그냥 남들이 다 좋아하는 사람 좋아한다고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유나는 또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던 비하인드와 관련 "나는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지만, 친언니가 있다. 비투비 선배님의 팬이었다. 그래서 2015년 가요대축제라는 연말 행사에 언니가 티켓팅을 했다"고 회상했다.그는 "그런데 엄마가 '유나도 데려가' 해서 티켓을 2장을 끊어서 나를 데려갔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데, 멜빵 스키니진을 입고 하이 포니테일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있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나 좀 봐달라' 했던 거 같다"고 했다.이어 "그 때 언니랑 화장실을 가려고 찾고 있는데, 저기 멀리서 캐스팅 팀 언니가 오시더니 내

  • '정대세♥' 명서현, 무릎 꿇은 채 폭언 들었다 …"부모님 모욕한 시모, 구역질 나" ('한이결')

    '정대세♥' 명서현, 무릎 꿇은 채 폭언 들었다 …"부모님 모욕한 시모, 구역질 나" ('한이결')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전문가를 만나 정식으로 부부 상담을 받는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3회에서는 ‘결혼 11년 차’ 정대세, 명서현이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찾아가 부부 상담을 받으면서 오랜 기간 부부를 힘들게 한 ‘고부 갈등’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앞서 두 사람은 ‘고부 갈등’으로 인해 정대세의 일본 본가와 인연을 끊다시피 한 사연을 털어놓아 충격을 안겼던 터. 이에 두 사람은 오랜 감정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찾아가 부부 상담을 받는다. 우선 ‘1대 1 개인 상담’에 돌입한 명서현은 전문가에게, “연애를 시작하고 4개월쯤 되었을 때 대세 씨의 어머니가 부르셔서 처음 만나뵙게 됐다”며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던 ‘고부 관계’를 떠올린다. 명서현은 “당시 시어머니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2시간 동안 압박 면접을 받았다”며 정대세 어머니가 당시 명서현에게 했던 질문들을 언급한다. 누가 들어도 공격적인 시어머니의 질문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모두가 입을 떡 벌리고, 아내의 말을 스튜디오에서 처음 들은 정대세는 “저는 전혀 몰랐던 이야기”라면서 “어머니가 당연히 좋은 이야기만 하셨을 줄 알았다”고 당황스러워한다.명서현은 다시 한숨을 쉬더니 “그래도 저에 대한 (모욕적인) 말들은 참을 수 있었지만,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가슴을 송곳으로 후벼 파는 고통이었고, 구역질이 날 정도로 힘겨웠다”고 토로한다. 믿기 힘든 시어머니의 언사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다 같이 탄식하고,

  • 한혜진, 배우 생활 23년 차 베테랑인데…"대본 숙지 덜 되면 긴장"('티처스')

    한혜진, 배우 생활 23년 차 베테랑인데…"대본 숙지 덜 되면 긴장"('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한혜진이 시험 앞 극도로 긴장하는 도전학생을 보며 "나도 그렇다"고 격하게 공감한다. 오는 13일 방송될 '티처스'에는 공부가 쉽고 재미있었던 중학생 때와 다르게 고등학교 내신 추락 이후 다시금 '내신 괴물'이 되고 싶은 고2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도전학생은 중학생 당시 명문 자사고 입학까지 생각했던 극상위권의 성적이었지만, 성적 스트레스에 민감해 일반고로 진학했다. 그러나 현재 고2 도전학생의 성적은 이해가 안 되는 수준으로 추락했다. 정승제는 "저렇게까지 떨어지는 건 이해가 안 되는데"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성적 하락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정승제는 중학교 때 공부법과 현재 방법의 차이점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도전학생은 "시험 때 긴장하면 손이 떨린다"며 동문서답을 했다. 이에 정승제는 "수학 공부는 완벽하게 했냐"라고 다시 물었고, 도전학생은 "개념 이해하는 것과 문제를 푸는 게 간격이 크다"라며 또 질문과는 다른 대답을 했다. 결국 정승제는 "여전히 내 질문에 답을 안 했다. 모르는 상태로 시험 봤냐"고 몰아붙였고, 도전학생은 "네"라고 마지못해 답했다. 이에 조정식은 "그걸 공부 덜 했다고 하는 거다"라며 공부 안 한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도전학생의 태도를 지적했다.이에 한혜진은 "저도 대본 숙지가 덜 되면 긴장된다. 근데 대본 숙지가 완벽하게 되면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다"고 공감하며 도전학생이 시험 때마다 과할 정도로 긴장하는 이유를 찾았다.하지만, 1등급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던 도전학생이 "혁신적인 방법 없어?

  • '♥박민' 오나미, 7억원 한강뷰 펜트하우스 주인 됐는데…바닥에 뒹굴며 혼신의 리액션 ('슈돌')

    '♥박민' 오나미, 7억원 한강뷰 펜트하우스 주인 됐는데…바닥에 뒹굴며 혼신의 리액션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범이가 꼬마 슛돌이로 거듭난 무한 에너자이저 면모를 선보인다.10월 13일(일) 방송되는 '슈돌' 544회는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이 오나미, 박민 부부를 만나고, 준범은 축구 스텝에서 슈팅까지 해내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고.준범은 오나미, 박민 부부와 함께 축구에 처음 도전하는 가운데 처음이 무색할 만큼 어색함 없이 발로 공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또한 준범은 빠른 달리기를 위한 스텝 훈련과 슈팅까지 완벽히 해내며 꼬마 슛돌이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 나아가 준범은 풋살장 10바퀴를 쉴 틈 없이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까지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인 준범은 돌잡이 때 축구공을 잡았던 바 있어 떡잎부터 다른 기개를 보여줬던 준범의 축구 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오나미는 준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7년 차 개그력을 발휘한다. 오나미는 엄마 홍현희의 영향으로 개그의 수준이 높은 준범의 배꼽을 잡기 위해 거실에서 구르는 등 온몸으로 리액션한다고. 이에 오나미가 준범의 웃음보를 '빵' 터트릴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앞서 그는 7억 원 가량의 한강뷰 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준범의 일취월장한 성장세가 돋보였다는 후문. 준범은 "내가 할래"라며 제이쓴의 도움 없이 스스로 양치질하는가 하면, 그림 카드를 보고 맞는 단어를 외치는 등 뛰어난 어휘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