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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내가 일 안하면 가족들 먹고 살 길 막막”(결터남)

뉴스엔 |입력. 2015-05-04 07:39|최종수정. 2015-05-04 07:39

김성주가 가족을 위해 일한다며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고백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김성주가 "배수진을 치고 일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족이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주는 '남편의 잦은 이직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생각해보니 나도 그렇다.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고 동기 부여를 받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배수진을 치고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들이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는 생각을 하니까 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성주가 MBC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아나운서 선언을 한 것을 언급하며 "처음 사직서 쓸 때가 힘들지 그 뒤로는 괜찮지 않냐. MBC 전에도 다른 직장을 다니지 않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인턴십으로 생각하고 다녔던 직장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혼 터는 남자들'에는 김구라 김성주 손준호 장동민 오창석 5MC와 박은지 구지성이 함께 하는 ‘섹시 미녀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인 박은지와 구지성은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결혼 터는 남자들’을 발칵 뒤집어놨다.

김성주 “내가 일 안하면 가족들 먹고 살 길 막막”(결터남)이날 방송에서는 툭하면 회사를 그만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주부의 사연, 프러포즈에 신경 쓰게 되는 예비 부부의 사연, 어릴 적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가 친오빠와 결혼을 하게 돼 고민인 여성의 사연, 연인의 독특한 선물 취향 때문에 걱정에 휩싸인 여성의 사연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MBC에브리원 '결혼터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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