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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しゃこく] 뉴데일리가 독자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뉴데일리 편집국 | 최종편집 2017.01.04 18: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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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가전복세력, 사회불만세력, 여야 기득권 정치인들, 자사 이기주의와 권력에 빠진 언론들, 정권마다 줄서기 바쁜 '정치 검찰'이 본분을 버리고 '카더라~' 통신, 소위 "그렇게 들었다"는 발언을 여과없이 증폭시켜 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범은 언론입니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대한민국 언론의 위기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드러난 '유언비어 뉴스'는 이제 진실과 사실관계(팩트)와는 아무 상관없이 소문과 개연성만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을 낳고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관계 확인에 충실해야 할 언론들이, 그중에서도 모범을 보여야할 메이저급 신문사인 조동중과 그들 자회사인 종편방송사들이, 좌파 언론들의 확정 편향적 선동보도보다 한수 더 떠 '마녀사냥'식 보도 경쟁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동네 목욕탕 수다' 수준의 소문들이 SNS를 타고 정치권 입을 빌려 뻥튀기 되면, 신문이 받아 적고 종편이 패널들을 동원해 기정사실화하고 입에 거품을 무는 확대 재생산 선동구조가 최근의 '뉴스 생산' 방식입니다.

신문 펼치기 무섭고 채널 돌리기 무서운 세상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든 뭐든 법대로 처벌하고 대통령도 법대로 탄핵 과정을 거치면 될 일입니다.

관련 뉴스들은 철저히 사실관계에 근거해 써야 합니다.

조동중과 수하 종편들의 객관적 보도 기준이 무너진 지금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자유통일의 가치를 지켜나갈 언론이 소중하고 절실한 시대입니다.

뉴데일리는 이전투구(泥田どろたたたかえいぬ) 대한민국 언론판에서 홀로 꿋꿋이 사실관계에 입각한 보도-논평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참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언론계 내부에서 왕따 당하고 손가락질 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사즉생(そくせい)의 각오로 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를 자임하고 있는 뉴데일리가 이 싸움에서 지지않도록 독자 여러분의 애국심 어린 후원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 후원 계좌 : 신한은행 140-007-880570 뉴데일리㈜
▣ 후원 문의 : 02-691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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