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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닭 정말 좋아해…은퇴 후 치킨 먹으며 몸무게 6㎏ 늘어"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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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닭 정말 좋아해…은퇴 후 치킨 먹으며 몸무게 6㎏ 늘어"

'신상출시 편스토랑' 4일 방송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편스토랑' 손연재가 은퇴 후 치킨으로 인해 몸무게가 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닭'을 주제로 한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졌다. 그중 '편스토랑' 출시왕이자 기부왕 이경규는 가장 애정하는 식재료 '닭'이 주제인 만큼 어느 때보다 행복한 먹방 타임을 만끽했다. 이 과정에서 허재, 정근우, 손연재 등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과 이경규의 의외 인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규는 신당동 닭 골목을 찾았다. 평소 닭을 좋아해서 닭버지(닭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경규이지만 닭 메뉴 개발을 위해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닭 맛집을 찾은 것. 이경규의 발걸음이 멈춘 곳에는 '닭 요리'의 클래식으로 불리는 장작불 통닭구이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그때 이경규가 호출한 닭사모(닭을 사랑하는 모임) 멤버들이 속속 등장했다. 농구대통령 허재, 악마의 2루수 정근우, 체조요정 손연재.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했다. 연예계에 이어 스포츠계까지 뻗어 나간 이경규의 황금 인맥이 놀라움을 자아낸 것. 이때 이경규는 "(손)연재가 예림이 결혼식에 왔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닭사모의 본격적인 닭 먹방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닭사모 멤버들의 남다른 닭 사랑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허재는 과거 뱀닭을 먹었다고 밝혔으며 정근우는 1인 3닭을 한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닭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은퇴 후 치킨을 먹었더니 6㎏가 늘었다"라고 반전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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