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캐릭터 브랜드 소노비(SONOV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달샤벳은 최근 잡화 전문 브랜드 소노비(SONOVI)와 1년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해 지난 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소노비(SONOVI)는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을 찾던 중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달샤벳을 첫 전속모델로 선택하게 됐다.
관계자는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순수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브랜드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지난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달샤벳의 2012년 활발한 음반활동과 해외 진출 등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돼 함께 더 큰 도약을 꿈꿀 수 있는 뮤즈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 주 광고 촬영현장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톡톡 튀는 개성 연출로 6인 6색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새해 첫 스케줄을 광고촬영으로 소화하며 컴백을 앞두고 좋은 출발을 예고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주요기사]
▶ 다이나믹듀오, '나름가수다' 출연 "순위 떠나 큰 의미" [인터뷰②]
▶ [TD포토] NS윤지, '선정성 논란 부추기는 파격 시스루'
▶ '패션왕' 드라마 제작사 캐스팅 철통보안, '누가 우기명?'
▶ 이지아-한예슬, 사연많은★ FA대어로 '누가 잡을까'
▶ '해품달' 꽃도령 4인방 향한 '열병'에 성인 연기자 어깨가 무겁다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티브이데일리 모바일, 앱 다운받기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