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 나이→프로필 관심…화려한 이력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4-07-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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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아역배우 출신 국가대표 승마선수 김석이 관심을 끌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1세인 김석은 1997년 영화 '넘버3'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걸었다. 2004년부터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배우 이세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그해 춘사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장길산'의 장길산, '서동요' 서동, 영화 '우리형'에서는 원빈이 연기한 종현 역의 어린 시절 등 주인공 아역에 발탁됐다. '서울 1945'를 통해서는 2006년 KBS 연기대상 남자청소년인기상도 수상했다. 그러나 그의 연기는 2009년 멈췄다. 당시 드라마 '선덕여왕'이 마지막 작품활동이었던 것. 김석은 최연소 승마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아버지 김기오 강원도승마협회장의 권유로 말을 탔다. 연기를 그만두게 된 배경에는 승마가 있었다. 김석은 승마에 집중한지 1년 만인 2010년 역대 최연소 승마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당시 단체전에서 5위, 개인전에서는 30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김석은 학생들을 상대로 승마를 가르치며 승사 선수로 활동했다. 유혜지 기자 : yuhyeji@topstarnews.net [많이 본 이슈] ▶ '오재원 사건' 연루자, 두산베어스 준주전급 선수 4명 포함?…충격 ▶ 배우 정유민, 2년 교제 비연예인 연인과 8월 결혼…결혼식은 비공개 ▶ "수십억 원 부과될 수도"…백종원 더본코리아, IPO 제동? 연돈볼카츠 점주들, 위법 주장 ▶ "미안하고 고마워" 제로베이스원, 벌써 데뷔 1주년…손편지 내용 보니? [리부트] ▶ '마약류 투약'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자 29명…현직 두산 선수만 8명 [TOP이슈] ▶ "서민재와 최근 결별" 남태현, 데이트 폭력→리벤지 포르노 의혹 등 반박 ▶ "운전 중 잠들어"…30대 男おとこ 뮤지컬배우, 음주운전 4개월 만에 무면허 음주운전→징역 6개월 ▶ '실내흡연' 블랙핑크 제니, 데뷔 초부터 흡연 의혹→이탈리아 대사관 조사 착수 [TOP이슈] ▶ '버닝썬' 정준영, 클럽서 여성과 스킨십 삼매경…충격 영상 [TOP이슈] ▶ 칸막이 설치…박수홍, 오늘(10일) 친형 부부 항소심 증인 출석 ♦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내가 사랑하는 스타에게 투표하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선물해 주세요! Copyright ⓒ 톱스타뉴스(www.TopStarNews.Ne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