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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선호, 영화 '오랜만이다' 출연…데뷔 후 첫 스크린 나들이

▲ 유선호.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영화 '오랜만이다'에 출연한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유선호는 영화 '오랜만이다'(감독 이은정)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오랜만이다' 촬영에 참여한 유선호는 기타치는 청년 역을 맡아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데뷔 이후 첫 스크린 나들이인 만큼, 영화 속 유선호의 모습이 어떻게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청춘 음악영화인 '오랜만이다'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연경(방민아)이 음악계의 거장이자 자신의 음악적 지주에게 메일을 받고 다시 없을 기회를 잡기 위해 나서던 중 우연히 첫사랑이자 과거의 상처인 현수(이가섭)와 마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주인공 연경 역을 맡았다.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7년 9월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연기자 데뷔했으며, 2018년 4월에는 미니앨범 '봄, 선호'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이밖에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출연으로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한정현(지진희)과 최연수(김현주)의 아들로 자페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한승구 역을 맡았다. 지진희와 미묘한 부자 관계를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오랜만이다'는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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