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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서비스’ 엑소 수호 “기타 조율하듯 성대도 보컬 체크”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엑소 수호의 특급 귀호강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4월 5일 업로드 되는 KBS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K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서는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수호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 커버곡과 이무진과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리무진서비스’는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최상의 라이브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최상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감만족 하이퀄리티 라이브 콘텐츠.

이날 엑소의 찐팬임을 밝힌 MC 이무진은 자기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중독(Overdose)'을 웰컴송으로 불렀다. 수호는 예상 밖의 선곡에 놀라며 "제가 좋아하는 이무진씨가 (커버)해 주니까 새로워서 좋았다"고 하는 등 서로를 향한 팬심 인증으로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수호는 자신의 최애곡인 밴드 넬의 'Good Night'을 커버송으로 선택, 특유의 깨끗한 고음 보이스로 열창해 아이돌계의 실력파 보컬의 면모를 입증했다.

눈을 감고 수호의 목소리를 집중해서 듣던 이무진이 "준비된 연주자라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극찬하자 수호는 "기타를 매일 조율하는 것처럼 성대도 보컬 체크를 하면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리무진서비스'의 하이라이트인 듀엣 무대에서는 수호의 감미로운 음색과 이무진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한데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터프한 매력이 녹아 든 '본능적으로'를 선보였다고 해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본능적으로' 이외에도 윤종신의 노래를 즐겨 부른다고 밝힌 수호는 윤종신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리무진서비스’는 5일 유튜브 KBS Kpop 채널에 업로드된다. (사진=KBS 웹 예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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