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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유선호가 tvN 새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 출연을 논의중이다.

14일 tvN '빅 포레스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선호가 '빅 포레스트'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 분)과 짠내 폭발 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가 좌충우돌하며 펼쳐내는 블랙코미디다. 두 남자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림 오프로드 생존기가 참신한 웃음으로 금요일 밤을 화끈하게 공략할 예정.

유선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해 웹드라마'악동탐정스'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tvN '둥지탈출2', '둥지탈출3'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빅 포레스트'는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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