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드라마)
《숙희》는 1995년 4월 19일부터 1995년 10월 12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수목드라마인데 그 동안 보조 역할에 그친 여성의 역할을 드라마의 중심으로 끌어올렸으나 '삼각관계'란 진부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이[1] 있었다.
숙희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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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5년 4월 19일 ~ 1995년 10월 12일 |
방송 시간 | 수, 목 밤 9시 50분 ~ 10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51부작 |
기획 | 김지일 |
연출 | 정인 |
극본 | 이홍구 |
출연자 | 고소영, 심은하, 임주완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기획 의도
편집숙희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상반된 캐릭터에서 빚어지는 우정과 배신,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등장 인물
편집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
편집- 1995년 6월 29일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특보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5년 8월 16일 : 특집드라마 <최승희> 2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5년 8월 17일 : 34회, 35회분 연속 방영
참고 사항
편집- 숙희 역은 당초 신은경이 낙점[2]됐으나 MBC <종합병원>의 촬영과 CF 스케줄 등으로 고사하자 고소영을 간신히 캐스팅했다. 하지만 전작 <아들의 여자>에 이어 잇달아 투입시켜[3] 비판을 받았다.
- 민자 역으로 나온 임채원(당시 임경옥)은 1995년 4월 5일 시작하여 5월 11일 종영한 수목 미니시리즈 <우리들의 넝쿨>에 출연하고 있었으며[4] 이 때문에 따끔한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 납치, 폭행, 린치 등 많은 폭력 장면이 나오면서 1995년 6월 방송위원회로부터 사과명령을 받았고,[5] 결국 1995년 드라마 부문 워스트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6]
각주
편집- ↑ 김갑식 (1995년 7월 5일). “눈요기 그친 수목드라마 대결”. 동아일보. 2019년 10월 31일에 확인함.
- ↑ 서광원 (1994년 12월 29일). “MBC 새드라마 「숙희」서 이미지바꿔 한판대결”. 경향신문. 2016년 2월 1일에 확인함.
- ↑ 김도형 (1995년 2월 10일). “한석규"나 어떡해"”. 한겨레신문. 2016년 2월 1일에 확인함.
- ↑ 이무경 (1995년 4월 1일). “8개월만에 「안방」돌아온 임경옥 수목드라마 2편 동시출연”. 경향신문. 2016년 2월 1일에 확인함.
- ↑ 오광수 (1995년 6월 17일). “「아스팔트...」 「숙희」선정적장면 사과명령”. 경향신문. 2015년 8월 26일에 확인함.
- ↑ 오광수 (1995년 12월 1일). “「모래시계」 올 최고의 드라마”. 경향신문. 2015년 8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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