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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혜옹주

조선 철종의 왕녀

영혜옹주(えいめぐみおきなぬし, 1858년 ~ 1872년 7월 4일)는 조선 후기 왕족으로 철종과 그 후궁 숙의 범씨이다.[1]

영혜옹주
えいめぐみおきなぬし
옹주
이름
별호 영숙옹주(えいよしおきなぬし)
신상정보
출생일 1858년
사망일 1872년 7월 4일 (향년 14세)
왕조 조선 왕조
가문 전주 이씨
부친 철종
모친 숙의 나주 범씨
배우자 금릉위 박영효(にしきりょうじょう ほおおよげこう)
기타 친인척 전계대원군(조부)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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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은 슬하에 5남 6녀를 두었으나 모두 요절하고, 영혜옹주만이 유일하게 장성한 자녀이다.

영혜옹주는 1863년 철종이 죽은 후엔 어머니와 함께 궁궐 밖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영숙옹주(えいよしおきなぬし)에 봉해졌으며, 1866년 영혜옹주로 바뀌었다. 1872년(고종 9) 4월 13일 전 도사 박원양(ぼくもと)의 아들 박영효와 혼인하였으나, 3개월만인 7월 4일에 죽어서 후손을 얻지 못하였다. 고종은 박영효에게 집 한 채를 내리고 정1품 종친의 예로 녹봉을 주었다.[1]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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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王家おうけ : 전주 이씨)

  • 조부 : 전계대원군 이광(ちょんけい大院君たいいんくん 㼅, 1785~1841)
  • 조모 : 용성부대부인 용담 염씨(りゅう城府じょうふだい夫人ふじん りゅうれん)
    • 아버지 : 제25대 철종장황제(あきらそうあきら皇帝こうてい, 1831~1864, 재위 1849~1864)
  • 외조부 : 통정 범원식(つうせい 范元うえ)

시가 반남 박씨(はんみなみ ぼく)

  • 조부 : 박제당(ぼくひとしどう, 1784~1858)
  • 조모 : 이집성의 딸 연안 이씨(のべやす, 1783~1818)
    • 시아버지 : 공조판서 증 영의정 정간공 박원양(こう曹判しょ おく りょうせい さだ簡公 ほおもと, 1804~1884)
    • 시어머니 : 이달태의 딸 전주 이씨(ぜんしゅう , 1802~ ?)
      • 남편 : 금릉위 박영효(にしきりょうじょう ほおおよげこう, 1861~1939)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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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삼릉-예릉, 25대 철종·철인왕후 염상균 기자, 경인일보(2009.12.09) 기사 참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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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철종의 가족들, 박영규 저, 웅진닷컴(2004년, 48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