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갑

서울 강동구 갑은 대한민국 국회의 국회의원이 대표하는 지역구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일부 지역을 관할한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진선미 (재선, 2016년~)이다.

역사

선거구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신설되었다. 그전까지는 강동구 (제14선거구)의 일부였다.

1979년 10월 1일, 강남구의 일부가 분리되어 강동구로 독립 설치되었다. 다만 이미 총선이 치뤄진 뒤였으므로 이들 지역은 강남구 지역구의 일부로 남아 있었다. 이듬해 1981년 제11대 총선부터 강동구의 단일 선거구인 강동구 (제14선거구)가 설치되었으며, 중선거구제 적용으로 국회의원 2인이 선출되었다.

소선거구제로 회귀한 1988년 제13대 총선부터 강동구도 갑을로 나뉘게 되었다. 당시 하일동, 상일동, 명일동, 고덕동, 암사동, 길동이 강동구 갑에, 나머지 지역인 천호동, 성내동, 둔촌동은 강동구 을에 포함되었다. 다만 같은해 1월 1일 강동구의 일부가 송파구로 분리되었으므로, 본래 강동구 지역구에 속했던 이들 지역은 송파구 갑과 송파구 을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로는 큰 차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

역대 국회의원

1988년 이전에 당선된 국회의원을 포함한 전체 목록은 서울 강동구의 국회의원을 참고하라.

선거		의원	정당	비고
	1988	김동규	통일민주당
	1992	이부영	민주당
	1996		통합민주당
	2000		한나라당
	2004	김충환	한나라당
	2012	신동우	새누리당
	2016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역대 선거 결과

국회의원 선거

선거	선거 결과		후보		정당	득표	%	±%
2016년 제20대 총선 유권자수: 201,350 투표수: 124,864		더불어민주당 승리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54,159	43.8
				신동우	새누리당	50,691	41.0
				신동만	국민의당	15,861	12.8
				박승진	무소속	2,958	2.4

같이 보기

• 서울특별시의 선거구
•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