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연합
천주평화연합(
활동
천주평화연합(UPF)은 2005년 창설 이후 국내외적으로 UN과 연대하여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증진을 위하여 교육과 세미나 및 심포지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 11월 ‘문선명 총재·김일성 주석의 평화회담’ 20주년을 기념하여 평화대사협의회를 중심으로 북한에 밀가루 600톤을 육로로 전달함으로써 대북지원사업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다.
2013년에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한국과 일본의 재일교포를 중심으로 시작된 ‘피스로드’ 프로젝트가 2016년부터는 전 세계 120개국 50만여 명의 시민들이 동참하는 국제평화프로젝트로 발전되어 ‘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하자’는 비전 아래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4년 2월에는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차관보 초청 특별강연회와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여 한반도 정세와 안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11월에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시대의 해양문화’를 주제로 여수 디오션 호텔에서 국제지도자회의(ILC)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사업
천주평화연합(UPF)은 지구촌 평화공동체 실현을 위해 공생(
이와 관련하여 정치, 종교, 학술, 언론, 경제계 분야에서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범기구로써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International Summit Council for Peace),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arliamentarians for Peace),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Interreligious Association of Peace and Development),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cademics for Peace),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International Media Association for Peace),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Peace and Economic Development)을 창설하여 매년 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와 국제지도자회의(ILC; International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하며 세계 난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세계 공동의 활동 방향과 사업을 결정하고 실행해 나가고 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2016년 2월 113개국 현직 국회의원 4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정치인들의 연대활동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에서 설립되었고,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은 2017년 세계 20여 종단 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세계 정상들의 협의체인 세계평화정상연합은 2019년 2월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월드서밋 2019에서 설립되었고, 학자와 언론인, 경제인들의 평화증진 협의체인 세계평화학술인연합과 세계평화언론인연합, 그리고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은 2020년 2월 일산 킨텍스에서 171개국 각계 지도자 7,000여 명이 참석한 월드서밋 2020을 통해서 설립되었다.
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
세계 각국 전‧현직 정상들과 함께 정치, 종교, 학술, 언론, 경제 등 모든 분야의 전문가와 지도자를 초청하여 기후변화, 국가 간 갈등, 이재민, 부패 및 범죄, 인권 문제 등 세계 난문제 해결하고 상호 의존과 상호 번영을 위해 매년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논의하고 있다.
또한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 모범이 되는 국가 지도자 및 종교 지도자들에게 굿 거버넌스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제지도자회의(International Leadership Conference)
현시대와 미래세대의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지도자회의를 개최하여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와 종교, 문화, 인종의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본인들이 속한 지역과 국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논의하고 협력하는 장이 되고 있다.
UN과의 연대활동 및 국제 평화네트워크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 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 단체로 활동하다 국제적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상위 단체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로 2018년 7월 승격되었으며 UN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의 달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UN에서는 ‘세계 종교 화합 주간’, ‘여성의 날’, ‘국제 가족의 날’, ‘글로벌 부모의 날’, ‘국제 평화의 날’ 등의 UN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 NGO들과 협력하여 UN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국제평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은 또 세계평화와 초인종, 초국가, 초종교적 화해와 협력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을 평화대사로 위촉하여 기후변화 문제, 기아와 질병 문제, 국제 난민 문제, 정치·종교 갈등 문제 등의 세계 난문제의 극복을 위해 국제 평화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봉사와 평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20만여 명의 평화대사들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5만여 명의 평화대사들이 위촉되어 한국사회 발전과 남북통일을 위한 지속적인 평화운동에 동참하여 이념이나 논리가 아닌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화합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피스로드 프로젝트(Peace Road Project)
1981년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에 의해 제안된 ‘국제평화하이웨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해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를 한 가족으로 묶어 지구촌 평화시대를 실현하고자 2013년 한국과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희망봉에서 칠레 산티아고까지 전 세계를 평화로 연결하자’는 기치 아래 2013년 피스바이크를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130개국에서 50만여 명의 시민들이 자전거와 자동차, 도보 등으로 피스로드 대장정에 동참하고 있다.
댛한국에서는 통일부와 행정안전부, 그리고 전국 광역시도청의 후원 속에 전국 시도와 시군구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선학평화상(Sunhak Peace Prize)
미래세대 인류공동체의 평화를 지향하며 인권존중, 갈등화합, 생태보존이라는 평화의 기치를 가지고 ‘인류 한 가족’ 평화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선학평화상은 공생·공영·공의의 ‘위하여 사는 삶’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고무 격려함으로써 지구촌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자 한다.
· 1회 수상자: 아노테 통 키리바시 전 대통령, 모다두구 비제이 굽타 박사(인도)
· 2회 수상자: 지노 스트라다 박사(이탈리아), 사키나 야쿠비 박사(아프가니스탄)
· 3회 수상자: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나이지리아), 와리스 디리 인권운동가(소말리아)
· 4회 수상자: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무닙 A. 유난 루터교 주교(팔레스타인), 특별상 –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
협력 단체
국내에서는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사)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사)한국종교협의회, 사)자원봉사 애원, 사)세계평화교수협의회, 사)세계평화무도연합, 학교법인 선학학원, 효정학술재단, 한국대학원리연구회, 평화대사협의회, 산수원애국회 등 통일운동단체와 종교, 학술, 문화, 봉사단체 그리고 여성, 청년학생 단체 등 각계각층의 영역에서 평화 통일을 위한 광범위한 연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외부 링크
· 천주평화연합(한국) http://upf.or.kr
· 천주평화연합(세계본부) http://upf.org
· 월드서밋 http://worldsummi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