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겸의(李り謙けん宜むべ, 896년 ~ 984년)는 후삼국 시대(後ご三さん國こく 時代じだい) ~ 고려(高麗こうらい) 초기의 인물로 이공승(李り公こう升ます)의 5대조이자, 고려(高麗こうらい)의 개국공신(開國かいこく功臣こうしん)인 이능희(李り能のう希まれ)의 아들이다. 본관은 청주(淸州きよす)이다.
이겸의(李り謙けん宜むべ) 역시 그의 아버지 이능희(李り能のう希まれ)와 마찬가지로 고려(高麗こうらい)의 개국공신(開國かいこく功臣こうしん) 중 한명이었으며 태조(太ふとし祖そ)를 도와 918년에 궁예(弓ゆみ裔)를 몰아낸 뒤 고려(高麗こうらい)를 건국(建國けんこく)하였으며 936년에는 태조(太ふとし祖そ)를 도와 후삼국(後ご三さん國こく)을 통일하는 역할을 하였다.
성종(成なり宗むね) 때인 984년 압록강(鴨かも綠みどり江こう)에 성을 쌓으려다가 여진족(女おんな眞しん族ぞく)에게 납치당해 포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