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노서동 금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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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보물 제454호 (1967년 6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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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신라시대 |
소유 | 국유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경주 노서동 금팔찌(
역사[편집]
팔찌는 신석기 시대 유적에서부터 조개껍질로 만든 유물이 출토될 정도로 장신구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삼국 시대에 들어서면서 금속제가 등장한다. 신라의 팔찌 가운데 5세기에 제작된 것은 표면에 뱀의 배처럼 새김눈[
경주 시내에 있는 신라 고분에서 발견된 금이나 금동으로 만든 팔찌는 대부분 장식이 없거나 간단한 문양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같이 팔찌 전체에 용이 조각된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며, 그 중에서도 이 팔찌는 뛰어난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금팔찌는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65년 체결된 한·일 협정에 의해 1966년 반환된 것이다.
형태[편집]
팔찌는 한쌍이며 지름은 8cm이며, 납작한 바깥쪽에 각각 59개의 돌기가 있어 하나 하나에 옥을 상감하였으나 그 중 몇 개는 빠져 없어졌다. 이 돌기 좌우에 4마리 용이 입을 벌려, 서로 다른 용의 꼬리를 물려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새겼다. 몸은 가늘고 4발이 달려 있으며, 몸과 다리에는 비늘을 세밀하게 조각하였고 눈은 음각하였다.
외부 링크[편집]
- 경주 노서동 금팔찌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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