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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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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벌찬(きゅう飡)은 유리 이사금 9년(32년)에 설치했다고 하는 삼국사기 기록이 있긴 하지만 법흥왕 7년(520년) 율령 반포와 함께 시행한 경위(きょう) 17등관계 가운데 제7등관계 일길찬 또는 을길간, 제8등관계 사찬 또는 살찬, 사돌간 바로 다음인 제9등관계로서, 급찬(きゅう飡) 또는 급벌간(及伐), 기패한지(かいひでりささえ), 급복간이라고도 하였다. 찬·간 계열 관등 가운데 최하위에 위치하였으나, 진골을 제외하고는 육두품만이 받을 수 있는 관등으로, 바로 아래 관등인 대나마(だい奈麻)와는 큰 차이가 있다. 공복(おおやけふく)의 빛깔은 비색(緋色ひいろ)이다.찬은 간이 변화한 음으로 간과 같은 의미이다.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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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정(ろくとま)을 비롯한 주요 군부대의 경우 진골에 한하여 최고지휘관인 장군
  • 지방관직 : 주(しゅう)의 도독(みやこただし)이나 소경(しょうきょう)의 장관인 사신(つかまつしん)은 급벌찬 이상이면 가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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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평왕 때의 죽지랑(たけむねろう)의 낭도인 일명 득오곡(とくがらすだに)으로 불린 득오(とくがらす}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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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국사기
  • 「고구려·신라의 관계조직의 성립과정」(きむあきら埈, へい博士はかせ華甲かこうねん論叢ろんそう, 1956 ; 韓國かんこく古代こだい社會しゃかい硏究けんきゅう, 1975)
  • しん官位かんい制度せいど」(三池みいけ賢一けんいち, 『駒澤こまざわ史學しがく』 18, 1971)
  • しん官位かんい制度せいど成立せいりつ」(井上いのうえ秀雄ひでお, 『しんふみ基礎きそ硏究けんきゅう』,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