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https://www.hiragana.jp/)
김매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본문으로 이동

김매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매순(きむ邁淳, 1776년 ~ 1840년)은 조선 후기의 학자, 문신이다. 자는 덕수(とく叟). 호는 대산(臺山だいやま). 시호는 문청(ぶんきよし). 본관은 (신)안동.

1795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그 후 검열·의정부사인 등을 거쳐 초계문신에 선발되었다. 그 뒤 당상관으로 승자하여 예조참판 등을 지내고 외직인 강화부유수로 나아갔다. 학덕이 높아 사후, 고종 때에 판서로 추증되었다.

덕행(德行とっこう)으로 저명하였으며, 문장에 뛰어나 김택영의 여한십대가(うららかんじゅう大家たいか)의 한 사람으로 꼽히기도 했다. 성리학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호론(みずうみろん)과 낙론의 대립(호락논쟁) 때 그는 한원진(かんもとふるえ)의 호론을 지지하였다.

저서로는 《대산문집》, 《전여일록》(篆餘ろく), 《대산공이점록》(臺山だいやまおおやけうつりうらないろく), 《주자대전차문표보》(朱子しゅし大全たいぜん箚問しるべ), 《열양세시기》(きよし歲時記さいじき), 《궐여산필》(闕餘ふで)등이 있다.

가족 관계

[편집]
  • 고조부 : 김창흡(きむあきら翕)
    • 증조부 : 김양겸(きむようけん)
      • 할아버지 : 김범행(きむ範行のりゆき)
        • 숙부 : 김이계(きむくつ銈)
          • 사촌 : 김근순(きむきんじゅん)
        • 숙부 : 김이현(きむくつ鉉)
          • 사촌 : 김달순(きむいたるあつし)
        • 아버지 : 김이수(きむくつ鏽)
        • 어머니 : 안종주(あんそうあまね)의 딸
          • 부인 : ?
            • 아들 : 김선근(きむ善根ぜんこん)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