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국씨
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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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전라남도 담양군 |
시조 | 국주( |
주요 인물 | 국유, 국경례, 국민, 국항규, 국동완, 국채표, 국양문, 국쾌남, 국종남, 국창근, 국수호, 국경복, 국민수, 국혜정, 국가비 |
인구(2015년) | 19,089명 |
비고 | 담양 국씨 대종회 |
담양 국씨(潭陽
역사
[편집]담양 국씨(潭陽
3세조 국영돈(
인물
[편집]- 국유(
鞠 襦) : 9세손. 호는 복애(伏 崖 ). 병부상서(兵部 尙書) 국량(鞠 樑)의 아들이다. 고려 공민왕 때 최영 장군의 탐라 정벌을 돕고, 곡주 지역의 반란군을 평정하는 등의 공으로 호부상서(戶部 尙書)에 이르렀으나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 門 洞 )으로 들어갔다. 슬하에 3남 국무(鞠 珷)‧국성(鞠 珹)‧국황(鞠 徨)을 두었는데 태조 이성계가 충절을 기려 자손을 담양 관리에 임명토록 하였다.[1] - 국경례(
鞠 經 禮 , 1428년 ~ ?) : 국황(鞠 徨)의 현손. 1451년(문종 1) 증광시(增 廣 試 ) 문과에 급제하여 세조 때 장수현감을 거쳐 사간원사간(司 諫院司 諫)에 올랐다. 학문이 깊고 영민하여 문종이 친림한 자리에서 사서특강을 하는 등 어전에서 강론한 인재였다. 세조 때 사간으로서 왕의 난정을 직간하고 은퇴했다. 그 후 담양에 내려가 학문에만 전념했다. 세조가 대사간의 벼슬을 내리면서 불렀으나 불응하고, 후진들과 강론으로 여생을 보냈다. 그의 아들 거경(居 敬 )·화경(和敬 )·승경(承 敬 )·장경(長 敬 )·방경(邦 敬 )·치경(致敬) 등 6형제 대에 이르러 크게 번성하였다. - 국감(
鞠 瑊, 1604년 ~ ?) : 훈련원봉사(訓 鍊院奉 事 ) 국경상(鞠 景 祥 )의 아들. 1637년(인조 15) 무과에 급제하여 전부장(前 部將 )을 지냈다. - 국민(
鞠 旻 , 1611년 ~ ?) : 자는 유원(悠遠 ). 1663년(현종 4) 식년 문과(文科 )에 급제하여 1664년(현종 5) 사헌부 감찰(監察 ), 성환찰방(成 歡察訪 ), 1669(현종 10) 성균관 전적(典籍 )을 지내고, 1670년(현종 11) 적성현감(積 城 縣 監 )에 제수되었다. - 국항규(
鞠 恒 珪, 1813년 ~ ?) : 자는 이중(而仲), 호는 동계(東 溪 )이다. 1839년(헌종 9) 금성산수성별장(金城 山守 城 別 將 )으로 재임 중일 때는 사비(私費 )를 들여 성곽을 개수하는 동시에 병사들의 훈련 강화에도 힘썼다. 또 성곽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구휼했다. 담양에는 관방제림(官 防 堤 林 )이 있는데, 1854년(철종 6) 국항규는 부사(府 使 ) 황종림(黃 鍾林)과 함께 제방을 재축조하면서 사재를 털어 괴목(槐 木 ) 수천 그루를 심었다. 관방제림은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되어 있다. - 국동완(
鞠 東 完 , 1867년 ∼ 1909년) : 자는 찬서(贊 書 )이다.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태어났다. 1907년 한일신협약 체결 이후 항일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다. 기삼연 의진(義 陣 )에 가담에 활동을 시작하였다. 1908년 1월부터는 스스로 의병장이 되어 일본군과 교전하고 군자금을 모으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1909년 9월 6일 체포되어 고창헌병대에 수감되었다. 모진 고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일제에 저항하였으며, 결국 전남의 영광헌병대로 이송되어 9월 10일 사형당했다. 1991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국채표(
鞠 採 表 , 1906년 ~ 1967년) : 기상학자. 제2대 중앙관상대장. - 국양문(
鞠 良文 , 1914년 ~ 1998년) : 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 낙죽장(烙竹匠 ) 기능보유자 - 국쾌남(
鞠 快 男 , 1922년 ~ 2007년) : 제4대 민의원. 세기상사 회장. 대한극장 설립자. - 국병두(
鞠 秉斗, 1936년 ~ ) : 목사, 선교사 - 국종남(
鞠 鍾南, 1937년 ~ ) : 제14대 국회의원 - 국창근(
鞠 瑲根, 1939년 ~ ) : 제15대 국회의원 - 국정련(
鞠 廷鍊, 1943년 ~ ) : 미해군소속 레저무기 연구자 2007은퇴 - 국경복(
鞠 慶福 , 1956년 ~ ) : 제5대 국회예산정책처장 - 국민수(
鞠 敏秀 , 1963년 ~ ) : 제56대 법무부 차관 - 국성하(
鞠 聖 河 , 1971년 ~ ) : 연세대학교 교육학 박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재직 - 국혜정(
鞠 蕙汀, 1972년 ~ ) : KBS 아나운서, 국창근의 딸. - 국승연(
鞠 承 延 , 1973년 ~ ) : EBS 성우 - 국가비
본관
[편집]담양(潭陽)은 전라남도 담양군의 지명이다. 본래 백제의 추자혜군(
과거 급제자
[편집]담양 국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2명, 무과 1명, 생원·진사 8명을 배출하였다.[2]
- 문과
국경례(
- 무과
국감(
- 생원시
국민(
- 진사시
국함(
인구
[편집]- 1985년 3,586가구 14,872명
- 2000년 4,892가구 15,774명
- 2015년 19,08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