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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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서 누군가를 성인(
가경자가 시복심사에서 통과하면 교황의 허락 아래 시복식을 거행해 복자가 된다. 이를 달리 표현하여 "시복되었다", 혹은 "복자품에 올랐다"고도 말한다. 여기서 한 계단 더 오르면 성인이 된다. 성인품을 받으면 전세계 가톨릭교회에서 공식적으로 공경받을 수 있지만 복자품을 받으면 특정 지역에서만 공식적으로 공경받을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교황청으로부터 특별히 허락받지 않는 한 금지된다.
여성형은 복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