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해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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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학파(School of suspicion)는 폴 리쾨르가 자신의 책 <프로이드와 철학> (Freud and Philosophy, 1965)에서 만든 구이다. 이 학파의 세 거장은 칼 마르크스 (Karl Marx),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로서 그들의 작품에서 만연한 일반정신을 이해하기 위하여 이름을 붙친것이다.[1][2] 이학파는 이차문학속에서 의심의 해석학(hermeneutics of suspicion)이라고 별명화되었는데 설명된 표현을 입증하는 이해와 설명사이에서 균형된 인식과 자각으로 정의된다.

유형[편집]

루델린 조셀슨은 리쾨르가 두 가지 형태의 해석학을 구별한다고 한다. 하나는 텍스트에 의미를 복원하려는 믿음의 해석학이며 다른 하나는 위장된 의미를 해독하려는 의심의 해석학이라고 한다.[3]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1. Ricoeur, Paul (2008) [1970]. 《Freud and Philosophy. An Essay on Interpretation》. Denis Savage (transl.). New Haven, Connecticut: Yale University Press. 32쪽. ISBN 8-12083305-8. 
  2. Ricoeur, Paul (2008). pp. 33, 35.
  3. Josselson, Ruthellen (2004년 7월 1일). “The Hermeneutics of Faith and the Hermeneutics of Suspicion” (PDF). 《Narrative Inquiry》 (Amsterdam: John Benjamins Publishing Company) 14 (1): 1–28. doi:10.1075/ni.14.1.01jos. ISSN 1387-6740. 2016년 2월 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