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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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율은 타자가 타격을 한 뒤 몇 루를 출루 가능한지의 기대 수치를 말한다. 용어 자체에 퍼센티지를 나타내는 '율'이 붙어, 장타를 칠 확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 정도의 출루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장타율이 0.500인 선수가 있다면 50%의 확률로 장타를 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 한 번의 타석에서 0.5루의 출루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는 의미다. 그러므로 홈플레이트를 4루와 같은 의미로 정의하며, 매번 홈런만 친 타자의 장타율은 4.000이 된다.
계산법
[편집]=1루타 수, =2루타 수, =3루타 수, =홈런 수, =타수일 때,
KBO 리그 야구 장타율 기록
[편집]한 시즌 최고 장타율
[편집]2015년 10월 현재
순서 | 선수명 | 장타율 | 연도 | 소속팀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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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테임즈 | 0.790 | 2015년 | NC | 장타율 1위 |
2 | 백인천 | 0.740 | 1982년 | MBC | 장타율 1위 |
3 | 강정호 | 0.739 | 2014년 | 넥센 | 장타율 1위 |
4 | 이승엽 | 0.733 | 1999년 | 삼성 | 장타율 1위 |
5 | 심정수 | 0.720 | 2003년 | 현대 | 장타율 1위 |
6 | 박병호 | 0.714 | 2015년 | 넥센 | 장타율 2위 |
7 | 이승엽 | 0.699 | 2003년 | 삼성 | 장타율 2위 |
8 | 호세 | 0.695 | 2001년 | 롯데 | 장타율 1위 |
9 | 이승엽 | 0.689 | 2002년 | 삼성 | 장타율 1위 |
10 | 테임즈 | 0.688 | 2014년 | NC | 장타율 2위 |
- 규정타석 이상을 친 경우만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