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군
통천군의 위치 | |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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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면적 | 594.78 km2 |
총인구 | 89,357[1] 명 (2008) |
읍 | 1개 |
리 | 30개 |
통천군(
지리
[편집]태백산맥의 동쪽, 동해안의 통천평야에 위치해 있다. 금강산과 가까이 있고 서쪽은 높고 동쪽은 낮다. 안개가 발생하기 쉽고 해안에는 석호가 위치해 있다.
남쪽으로 고성군, 금강군, 창도군과 접하고 서쪽으로 회양군, 안변군과 접한다.
역사
[편집]고구려 시대에는, 휴양군과 습비곡현이 놓인 지역이었다. 신라 시대에는 각각 금양군·습계현으로 개칭되었다. 고려시대에 습계현은 흡곡현으로 금양군은 통주로 각각 개칭되었다. 조선 시대에 이 지역은 강원도 관찰사의 관할이 되었다. 1413년, 통주는 통천군으로 개칭되었다.
- 1895년 : 강릉부 소속의 통천군·흡곡군이 되었다(23부제).
- 1896년 : 2개의 군은 강원도에 속하게 되었다.
- 1910년 : 흡곡군이 통천군에 편입되었다.
- 1928년 4월 1일 학이면과 학삼면이 흡곡면으로 합면하였다.[2]
- 1928년 6월 1일 흡곡면 연동리(
淵 洞 里 )를 풍호리(豊 湖 里 )로 개칭하였다.[3] - 1937년 4월 1일 순령면이 고저면으로 개칭되었다.[4]
- 1938년 10월 1일 고저면이 고저읍으로 승격하였다.[5]
- 1952년에 통천군 고저면 총석리, 고저리를 통합해 통천읍으로 개편하였다.
경제
[편집]평야 지역이기 때문에 농업이 주요 산업이다. 쌀과 함께 보리, 밀, 귀리, 기장, 옥수수, 콩, 감자가 생산된다. 벌목업과 어업 또한 이루어진다.
교통
[편집]동해북부선(금강산청년선)이 이 군을 통과한다.
행정 구역
[편집]1읍(통천읍)과 30리(가흥리(
관광지
[편집]통천군에는 총석정과 금강산이 위치해 있다. 총석정은 통천군의 해안가 근처에 있으며, 고속도로를 통해 볼 수 있다.
기타
[편집]-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에서 태어났다. 아호인 아산(峨山)이 고향 마을의 이름을 딴 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방송원 리춘히가 통천군 출신이다.
- 통천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동쪽의 최남단에 위치한 무승인번호지역[6]이다. 서쪽은 황해남도 해주역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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