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루왕
해부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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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2대 국왕 | |
재위 | 미상 |
대관식 | 해부루왕( |
전임 | 해모수왕( |
후임 | 금와왕( |
부왕 | 해모수왕( |
이름 | |
휘 | 해부루( |
이칭 | 미상 |
별호 | 미상 |
묘호 | 미상 |
시호 | 부루왕(扶婁 |
연호 | 미상 |
신상정보 | |
출생일 | 생년 미상( |
출생지 | 북부여( |
사망일 | 기원전 60년 추정 |
사망지 | 동부여( |
왕조 | 북부여( 동부여( |
가문 | 미상 |
부친 | 해모수왕( |
모친 | 미상 |
배우자 | 미상 |
자녀 | 금와왕( 우태( |
묘소 | 미상 |
해부루왕(
생애
[편집]해모수의 아들로 부여의 왕위를 계승한 해부루는 재상 아란불(
해부루는 아들이 없었는데, 하늘에 제사를 올려 아들을 낳기를 기원하였다. 어느날 곤연(鯤淵) 부근에서 큰 바위를 보고 말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바위를 치웠더니 금빛이 나는 개구리 모양의 어린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를 아들로 삼고 형상을 따서 금와(
해부루의 이름인 부루(
가계
[편집]- 부왕 : 해모수왕(
解 慕漱王 ) - 모후 : 미상
해부루왕이 등장한 작품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부식 (1145) “
後 其相阿 蘭 弗 曰日 者 天 降 我 曰將 使 吾 子孫 立國 於此汝 其避之 東海 之 濱 有 地 號 曰迦葉原 土壤 膏 腴宜五穀 可 都 也阿 蘭 弗 遂 勸 王 移 都 於彼國號 東 扶餘” (후에 그 재상 아란불이 말하기를 “어느 날 하느님이 나에게 내려와 말하기를 장차 나의 자손이 이곳에 나라를 세울 것이니 너는 이곳을 피하거라. 동쪽 바닷가에 가섭원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토양이 비옥하고 오곡을 기를 만하니 도읍으로 삼기 적당하다”라고 했다. 아란불이 왕께 권하자 도읍을 이곳으로 이동하고 국호를 동부여라 하였다.) - ↑ 일연 (1281) 북부여조, “
北 扶餘王 解 夫 婁之相 阿 蘭 弗 。夢 天帝 降 而謂曰。將 使 吾 子孫 立國 於此。汝 其避之 謂 東明 將 興 之 兆 也[...]移 都 於彼。國號 東 扶餘。” (북부여의 왕 해부루의 재상 아란불의 꿈에, 천제가 내려와서 말했다. “장차 내 자손으로 하여금 이곳에 나라를 세우게 할 터이니 너는 다른 곳으로 피해 가도록 하라”.이것은 동명왕이 장차 이곳에서 흥할 징조였다. [...] 이곳으로 도읍을 옮기고 국호를 동부여라 했다.” - ↑ 가 나
李 強 , 〈沃沮·北 沃沮考 略 〉 (《北方 文物 》 1981-1, 1981) ;匡 瑜, 〈全國 至 兩 漢 的 北 沃沮文化 〉(《黑龍江 文物 叢 刊 》 1982-2, 1982) ; 노태돈, 〈5세기 금석문에 보이는 고구려인의 천하관〉(《한국사론》 19호, 1988) ; 공석구, 《고구려 영역확장사 연구》, (서울: 서경문화사, 1999) ;池 內宏, 〈夫 餘 考 〉 (《滿 鮮史硏究 》上世 제1책, 1932) ; 노태돈, 《고구려사연구》, (파주: 사계절출판사, 1999). - ↑ 나하나,〈부여의 변천과 동부여 문제〉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 제23집, 2009.12. 311쪽.
- ↑ 《삼국사기》에는 ‘금와 얻음 → 동부여 천도’의 순서인 반면, 《삼국유사》에는 ‘동부여 천도 → 금와 얻음’의 순서이다.
- ↑ 김부식 (1145) “扶餘
王 解 夫 婁老無 子 祭 山川 求 嗣 其所御馬 至 鯤淵見 大石 相對 流 涙 王 怪 之 使 人 轉 其石有 小兒 金色 蛙 形 ·王 喜 曰 此乃天 賚我令 胤 乎 乃收而養之 名 曰金蛙 ” (부여왕 해부루가 늙도록 아들이 없었으므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 아들 낳기를 기원하였다. 그가 탄 말이 곤연(鯤淵)에 이르렀는데, 그 곳에 있던 큰 바위를 보고 말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왕이 이를 기이하게 여겼다. 왕이 바위를 굴려보게 하였더니, 금빛이 나는 개구리개구리는 또는 달팽이라고도 한다. 모양의 어린아이가 있었다. 왕이 기뻐하여 “이는 하늘이 내게 준 아이로다.”라고 말하며 아들로 삼으니, 이가 곧 금와(금빛이 나는 개구리)이다.) - ↑ 일연 (1281) 북부여조, “
夫 婁老無 子 。一 日 祭 山川 求 嗣。所 乘馬 至 鯤淵。見 大石 相對 俠流。王 怪 之 。使 人 轉 其石。有 小兒 金色 蛙 形 。王 喜 曰。此乃天 賚我令 胤 乎。乃收而養之 。名 曰金蛙 。”(부루는 늙도록 아들이 없었다. 하루는 산천에 제사를 지내어 후사를 구하였다. 〔부루가〕 탄 말이 곤연에 이르러, 큰 돌을 마주하고 의기롭게 우는 것을 보았다. 왕이 이를 기이하게 여겨 사람을 시켜 그 돌을 굴리게 하니, 어린 아이가 있었는데, 금빛 개구리 모양이었다. 왕이 기뻐하여 말하기를, “이것은 하늘은 나에게 내려준 자식이로구나!” 하였다. 이에 맡아서 그를 키웠다. 이름하여 금와라 부르고...)
참고 문헌
[편집]전임 해모수왕 |
제1대 동부여 왕 ? ~ 기원전 60년경 |
후임 금와왕 |
전임 해모수왕 |
한반도의 국가 원수 |
후임 금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