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견(許もと堅けん, 1646년 ~ 1680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양천(陽ひ川がわ). 남인의 거두 허적(許もと積せき)의 서자이다.
인평대군의 세 아들 복창군(福ぶく昌あきら君くん)·복선군(福ぶく善よし君くん)·복평군(福平ふくだいら君くん)과 결탁하여 복선군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역모를 꾀한다는 서인의 고변으로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