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데 필리포스 2세 또는 헤로데 빌립 2세 (기원전 26년 ~ 34년)는 헤로데 대왕과 그의 다섯 번째 부인인 예루살렘의 클레오파트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며, 아버지 헤로데 대왕의 사후 배다른 형제 헤로데 아르켈라오스와 헤로데 안티파스와 함께 헤로데의 왕국을 나누어 상속받아 이두래와 드라고닛의 분봉왕이 되었다.[1]
그는 조카인 살로메와 결혼했고 자식없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