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역 (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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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역 (한국철도공사)에서 넘어옴)
화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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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광장쪽) | |
개괄 | |
관할 기관 |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가평관리역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6 (공릉동 29-2) |
좌표 | 북위 37° 37′ 29.25″ 동경 127° 5′ 36.65″ / 북위 37.6247917° 동경 127.0935139° |
노선 | 경춘선 |
개업일 | 1939년 7월 20일 |
폐지일 | 2010년 12월 21일 |
종별 | 폐역 |
승강장수 | 1면 2선 (섬식 승강장) |
거리표 | |
옛 경춘선 | |
← 신공덕
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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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300호 (2006년 12월 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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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한국철도공사 |
참고 | 역사 1동, 광장 일곽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2동 29-51, 3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화랑대역(
역 정보
[편집]폐역 이전에는 1일 7회의 무궁화호가 정차하였다. 그러나 복선 전철화로 경춘선의 선로가 이 역을 경유하지 않고 망우 - 갈매를 잇는 노선으로 이설되었고, 이로 인하여 기존 성북 - 퇴계원 구간이 폐선되면서 화랑대역도 함께 폐지되었다. 마지막 화랑대 역장은 신설된 상봉역의 역장이 되었으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는 상봉역을 거쳐 광운대역으로 이관되었다. 경춘선과 6호선의 환승은 폐역 9년뒤 6호선 신내역이 개통하며 가능해졌다.
과거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카투사 지원병들이 캠프 잭슨에 위치한 카투사교육대로 입소하기 위하여 이 역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정차하였다. 역사는 국가등록문화재 제300호로 지정되어 폐역 이후에도 그대로 남았으며,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승강장 주변에 미카형·혀기형 증기 기관차 및 협궤 객차가 전시되었으며[1], 2018년에 경춘선숲길과 연계한 철도공원이 들어섰다.
연혁
[편집]- 1939년 7월 20일: 태릉역(
泰 陵 驛 )으로 영업 개시[2] - 1958년 1월 1일: 화랑대역(
花 郞 臺 驛 )으로 역명 변경[3] - 1976년 7월 10일: 화물취급 중지[4]
- 1977년 5월 16일: 수소화물취급 중지[5]
- 2000년 1월 1일: 화물취급 개시[6]
- 2004년 4월 1일: 통일호 열차 폐지 및 무궁화호 승격.
- 2006년 12월 4일: 역사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 2010년 9월 1일 : 화물취급 중지[7]
- 2010년 12월 21일 :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 개통으로 성북-퇴계원 구간이 폐지되면서 폐역.[8]
승강장
[편집]1 | 경춘선 | 성북·청량리 방면 |
2 | 경춘선 | 청평·가평·강촌, 남춘천 방면 |
역 주변
[편집]사진
[편집]-
역사 (광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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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선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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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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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형 증기 기관차 5-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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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기1형 증기 기관차와 협궤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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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전차 7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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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전차 906호
각주
[편집]- ↑ “1950년대 미카열차와 협궤열차 '노원구로'”. 뉴스1. 2017년 5월 18일. 2017년 6월 25일에 확인함.
- ↑ 조선총독부관보 휘보 교통 사설철도운수개시, 1939년 7월 26일.
- ↑ 대한민국관보 교통부고시 제506호, 1957년 12월 2일.
- ↑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5호, 1976년 7월 2일.
- ↑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0호, 1977년 5월 7일.
- ↑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999-55호, 1999년 12월 27일.
- ↑ 대한민국관보 국토해양부고시 제2010-582호, 2010년 8월 31일.
- ↑ 대한민국관보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676호, 2010년 10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