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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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편집]선거[편집] |
- 필리핀에서 전직 경찰이 관광객들이 탄 버스를 탈취하여 인질극을 벌이다 사살되었다. 하지만, 진압 작전의 실패로 인질 8명이 사망하였다.
- 스웨덴 검찰청의 대변인은 아프간 전쟁에서의 미군의 범죄사실을 폭로한 바 있는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에 대해 강간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곧바로 스웨덴 검찰청장이 이를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위키리크스는 최근, 2차 폭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큰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서 현재,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도되었다. 발생한 이재민의 규모가 2천만명에 달한다.
- 대한민국의 한화 이글스 소속 류현진이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로 비공인 세계 기록을 세웠다.
- 대한민국의 궁궐인 광화문이 복원되었다.
- 오라클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자바의 핵심 기술을 도용했다'며 소송을 걸었다.
- 러시아는 가뭄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곡물에 대해 수출을 연말까지 임시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곡물의 수출을 방치할 경우, 곡물 가격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보도되었다. 러시아의 이번 조치로 인해, 세계적으로 곡물값이 다시 급등할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조치는 러시아 현지시간으로 16일에 발효된다.> (1)
- 바누아투에서 리히터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피폭지인 나가사키시를 방문하였다.
- 대한민국 국군 단독으로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서해 해상기동훈련이 9일까지 실시된다.
-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800km 떨어진 아타카마 사막의 산 호세 광산 붕괴사고로 지하갱도에 매몰
-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이동 중 차량 행렬에 대한 폭탄 공격을 받았으나, 이란 정부는 공격 자체를 부인하였다.
- 일본에서 국회의원의 세비를 일당으로 계산해 일하지 않은 날의 세비는 자율 반납하는 국회의원 세비·여비·수당법 개정안이 중의원을 통과해 참의원에 송부되었다.
-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되는 자기부상열차의 시범 노선 건설 기공식이 열렸다. 이 자기부상열차는 2013년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 나카이 히로시 일본 공안위원장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김현희의 헬리콥터 유람은 대한민국 정부측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은 같은 날 나카이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국정원이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