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올해의 가수상' 20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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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KBS는 올 연말「KBS 가요대상」에 출연할 `올해의 가수상' 수상자로 김민종 등 20팀을 선정했다.

`올해의 가수상'에는 김민종과 함께 김현정ㆍ박지윤ㆍ베이비 복스ㆍ양파ㆍ엄정화ㆍ유승준ㆍ임창정ㆍ젝스키스ㆍ조성모ㆍ컨츄리 꼬꼬ㆍ클론ㆍ핑클ㆍS.E.S(이상 청소년부문), 김종환ㆍ설운도ㆍ송대관ㆍ태진아ㆍ현숙ㆍ현철(이상 성인부문)이 뽑혔다.

KBS는 가요의 균형발전을 위해 부문별로 최우수가수상을 시상하기로 했으며 최고 영예의 대상은 전국 1만5천명 투표인단의 ARS 전화투표, 방송 기여도, 심사위원의 투표 등을 종합해 결정한다.

이밖에 작사상은 `신부에게'(유리상자)의 이세준, 작곡상은 `돌아와'(클론)의 김창환이 차지했고 특별상과 공로상은 각각 김민기와 조용필에게 돌아갔다.

heeyong@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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