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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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冂, 7획 | 총 획수 | 9획 | ||||
고등학교 | |||||||
일본어 음독 | ボウ, ボク, モウ | ||||||
일본어 훈독 | おか-す, おお-う, ねた-む, むさぼ-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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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mà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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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에는 U+519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日 月山 (ABU)으로 입력한다.
한자 자체는 주나라가 호경에 있던 시절 중기에 처음 나온다. 원래는 모자를 쓴 것을 본떠 만든 상형자이지만 여기서 사칭이란 뜻이 파생되었다. 이제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아예 모계 성 따르기까지 허용되었지만 동양적 전통 관념에 따르면 모계 성 따르기도 엄연히 성을 사칭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서 「위청전」에서는 위청이 누이의 출세를 계기로 모계 성 따르기를 한 걸 두고 "위씨로 성을 사칭했다.(冒 姓 衞 氏 )"고 쓰고 일본의 신찬성씨록에서도 마찬가지로 모계 성 따르기를 이 한자로 사칭이라고 적시하였다.[2]
특이하게도 이 한자는 초한전쟁의 진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묵돌선우을 쓰는데 쓰이기도 한다. 이 뜬금없는 특이한 발음은 상고한어에서 중고한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음이 갈라진 탓으로 추측되며 재구음이 [mɯːɡ]나 [muːɡs]나 [mˤuk-s] 추정된다.
目 위에 있는 부분은 冃(쓰개 모)로 모자 부분에 해당하는 요소이다. 日 , 曰, 月 등과 혼동하기 쉽다. 이로 인해 원래 胄(자손 주)는 冑 (투구 주)와 다른 한자였으나 혼용되어 쓰이기도 한다.
한자 자체는 주나라가 호경에 있던 시절 중기에 처음 나온다. 원래는 모자를 쓴 것을 본떠 만든 상형자이지만 여기서 사칭이란 뜻이 파생되었다. 이제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아예 모계 성 따르기까지 허용되었지만 동양적 전통 관념에 따르면 모계 성 따르기도 엄연히 성을 사칭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서 「위청전」에서는 위청이 누이의 출세를 계기로 모계 성 따르기를 한 걸 두고 "위씨로 성을 사칭했다.(
특이하게도 이 한자는 초한전쟁의 진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묵돌선우을 쓰는데 쓰이기도 한다. 이 뜬금없는 특이한 발음은 상고한어에서 중고한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음이 갈라진 탓으로 추측되며 재구음이 [mɯːɡ]나 [muːɡs]나 [mˤuk-s]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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