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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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예절로 두 손을 앞으로 모아 맞잡고 아랫배 부근에 놓는다. 의식 행사, 전통 배례, 웃어른 앞에서 공손함을 표현할 때 취한다. 절할 때 두 손을 모으는 것도 바로 이 공수인데 남자의 왼손이,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 원칙이며, 상례 등 흉사일 경우 손의 위치가 반대가 되므로 주의한다. 최근에는 인사시에 공수를 한 뒤에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특히 호텔 종업원 등 서비스업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인사를 많이 한다.
현재는 일본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골프장 캐디 매뉴얼 등에도 이러한 인사법이 등장한다. 그런데 2016년에 일본에서 방영된 맥도날드 광고에 이 인사법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일부 혐한들이 불매 운동을 하겠다고 협박하여 광고를 수정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링크 다만 일본에서도 이미 근대 시기에 백화점에서 직원들이 손을 모으고 인사하는 사진이 있는 것을 보면, 이러한 인사법이 한국의 영향인지는 불분명하다.
현대의 중국이나 류큐/오키나와 등에서도 존재했다고 한다.
중국은 가슴 앞에 한손을 말아쥐고 다른 손으로 감싸는 전통 인사법을 공서우(拱手 )라고한다.
동아시아 외의 지역에서도 발견되곤 한다. 'David gets in trouble' 책의 'I couldn't help it' 페이지 부분에서 한 어린이가 공수로 인사를 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골프장 캐디 매뉴얼 등에도 이러한 인사법이 등장한다. 그런데 2016년에 일본에서 방영된 맥도날드 광고에 이 인사법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일부 혐한들이 불매 운동을 하겠다고 협박하여 광고를 수정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링크 다만 일본에서도 이미 근대 시기에 백화점에서 직원들이 손을 모으고 인사하는 사진이 있는 것을 보면, 이러한 인사법이 한국의 영향인지는 불분명하다.
현대의 중국이나 류큐/오키나와 등에서도 존재했다고 한다.
중국은 가슴 앞에 한손을 말아쥐고 다른 손으로 감싸는 전통 인사법을 공서우(
동아시아 외의 지역에서도 발견되곤 한다. 'David gets in trouble' 책의 'I couldn't help it' 페이지 부분에서 한 어린이가 공수로 인사를 하고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일정한 작업에 필요한 인원수를 노동 시간 또는 노동일로 나타낸 수치. 이를 토대로 표준 노무비를 산출하여 원가 관리의 참고 자료로 이용한다."로 풀이하고 있다. 발음은 사잇소리가 들어가 [공쑤]이다.[1]
일용직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쓰인다. 일용직 근로자의 일당을 산출하기 위한 단위처럼 쓰인다. 아침부터 낮까지 일하면 1공수라고 하며 1일치 일당을 쳐준다. 그 후 저녁에 추가로 일하면 '연장'이라고 해서 1.5공수라고 하며 그날은 1일치 일당×1.5만큼의 일당을 쳐준다. 만약 밤까지 추가로 일하면 '야간'이라고 해서 그날은 2공수만큼의 일당을 쳐준다. 예를 들어 일당이 20만원인 근로자가 7시~17시까지 일하면 1공수가 되어서 그날 일당은 20만원이 되고, 7시~19시까지 일하면 1.5공수가 되어서 그날 일당은 30만원, 7시~21시까지 일하면 2공수가 되어서 그날 일당은 40만원이 되는 식이다[2]. 그렇게 해서 한 달 동안 쌓인 공수를 기록해서 월급을 산출한다[3].
일용직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쓰인다. 일용직 근로자의 일당을 산출하기 위한 단위처럼 쓰인다. 아침부터 낮까지 일하면 1공수라고 하며 1일치 일당을 쳐준다. 그 후 저녁에 추가로 일하면 '연장'이라고 해서 1.5공수라고 하며 그날은 1일치 일당×1.5만큼의 일당을 쳐준다. 만약 밤까지 추가로 일하면 '야간'이라고 해서 그날은 2공수만큼의 일당을 쳐준다. 예를 들어 일당이 20만원인 근로자가 7시~17시까지 일하면 1공수가 되어서 그날 일당은 20만원이 되고, 7시~19시까지 일하면 1.5공수가 되어서 그날 일당은 30만원, 7시~21시까지 일하면 2공수가 되어서 그날 일당은 40만원이 되는 식이다[2]. 그렇게 해서 한 달 동안 쌓인 공수를 기록해서 월급을 산출한다[3].
자세한 내용은 공수(동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티라노(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공업수학 문서 참고하십시오.
공학수학이라고도 하며 건축학과[4], 도시공학과[5], 교통공학과를 제외한 공대에 간 공돌이들이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 일반적으로 미적분학을 이수한 뒤 이수하게 된다. 미적분학 초중반까지는 고등학교 때까지의 미분 및 적분 실력으로 어찌어찌 버틸 수 있지만 공업수학은 과고 출신이거나 고등학교 때 자발적으로 미분방정식을 선행학습한 사람이 아닌 이상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공대 각 학과마다 공업수학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과목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과목을 배웠었지..' 정도의 기억을 대충은 남겨놔야 한다. 예를 들어 전공에서 배우는 수치해석의 경우는 공업수학의 가우스 소거법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간다.[6] 만약 전공이 계산폭발인 기계공학과나 토목공학과일 경우에는 공업수학은 말 그대로 기본이 되는 계산을 하게 되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공대 각 학과마다 공업수학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과목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과목을 배웠었지..' 정도의 기억을 대충은 남겨놔야 한다. 예를 들어 전공에서 배우는 수치해석의 경우는 공업수학의 가우스 소거법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간다.[6] 만약 전공이 계산폭발인 기계공학과나 토목공학과일 경우에는 공업수학은 말 그대로 기본이 되는 계산을 하게 되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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