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https://www.hiragana.jp/)
관중 - 나무위키

관중

최근 수정 시각:
13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96574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 (AS7524) ITEC Hankyu Hanshin Co.,Ltd.
토론역사
1. 관전하는 무리2. 면마과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3. 춘추시대 제나라의 재상 관이오4. 나관중5. 중국의 옛 지명 관중 분지

1. 관전하는 무리[편집]

觀衆かんしゅう

어떤 행사를 보기 위해 온 사람들. 행사는 주로 공연, 스포츠 경기 등이 해당되며 이들의 이 주로 관중으로 들어온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될 때부터 연극과 같은 공연은 늘 존재했기 때문에 관중도 늘 존재해왔다. 애초에 연극이란 보는 사람이 없으면 큰 의미가 없는 것이다. 다만 공동체 단위의 소규모일 경우 관중만 '전담'하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참여자인 경우도 종종 있었다. 고대 로마콜로세움 공연은 매우 유명하며 로마 시민들은 검투 등의 공연을 관람하는 관중으로 참여했다. 오죽하면 빵과 서커스라는 말도 생겨날 정도이다.

TV라디오와 같은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스포츠 경기나 공연이 사방팔방으로 송출될 수 있게 되면서 공연장에 직접 가야지만 볼 수 있는 건 아니게 됐지만[1] 이 과정에서 공연의 규모 또한 압도적으로 커져 대규모 문화 산업으로 발달했다. 수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 역시 근대에 속속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오늘날 공연 예술과 프로 스포츠 분야에서도 관중은 이들 산업을 가능케 하는 경제적 원천이다. 유료 관중은 말할 것 없고 무료관중이라도 꾸준하게 모을수 있다면 이들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노리는 기업이 어딘가는 있다.

경기를 관람할 목적으로 경기장에 온 사람들은 신분에 상관없이 모두 관중이다. 간혹 유명인이 관중으로 오는 경우에는 중계 카메라가 이를 잡아주곤 한다. 유명인 이외에도 미녀나 치어리더, 서포터즈 등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만한 사람들을 잡아주기도 하며, 가끔 독특(?)한 퍼포먼스로 카메라에 잡히는 경우도 있다.

유사한 단어로 청중(聽衆ちょうしゅう)이 있다. 이는 청각에 좀 더 초점을 맞춘 표현이다. 영어의 audience는 관중, 청중 둘 다 포함할 수 있으며 '청중 효과', '청중 비용'의 'audience'은 비단 듣는 것뿐 아니라 구경자들이 있는 모든 상황을 포괄한다. 한국어에서는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로 '관중'은 주로 스포츠 분야에서 자주 쓰고 '청중'은 강연 같은 자리에서 주로 쓴다는 차이가 있다. 강연이라고 해서 시각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은 아닌데 사전적 의미와는 달리 실제로는 그런 양상으로 쓰인다.

2. 면마과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편집]

관중
히초미
BIMGVP0000013549
학명
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
분류
식물계(Plantae)
양치식물(Pteridophyta)
양치식물문(Pteridophyta)
고사리강(Polypodiopsida)
고사리목(Polypodiales)
관중과(Dryopteridaceae)
관중속(Dryopteris)
산지 숲속의 음지고 습한 경사지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하록성 양치식물. 잎은 겹잎이고 뿌리줄기에서 돌려난다.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사실상 고사리와 비슷하게, 대한민국 전 국토의 산지에서 조금이라도 응달진 곳에 터줏대감처럼 자리잡고 있으며, 매우 쉽게 발견되는 편.

말린 뿌리줄기는 ‘면마근’이라 하여 구충제로 사용한다. 관거(ぬきみぞ)ㆍ관절(ぬきぶし)ㆍ면마(綿めん)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멘마와는 관련이 없다.

3. 춘추시대 제나라의 재상 관이오[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관이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명()은 이오(えびすわれ)이며 는 중(なか)이다.

유명한 고사성어 관포지교의 '관'이 이 인물을 가리킨다.
삼국지연의의 저자로 유명하다. 명()은 본(ほん)이며 가 관중(貫中かんちゅう)이다.

5. 중국의 옛 지명 관중 분지[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관중 분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그러나 오늘날에도 직접 가서 보는 "직관"의 메리트가 존재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