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https://www.hiragana.jp/)
금사 - 나무위키

금사

최근 수정 시각:
1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96574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 (AS7524) ITEC Hankyu Hanshin Co.,Ltd.
토론역사
다른 뜻 아이콘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동부에 위치한 법정동에 대한 내용은 금사회동동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다른 뜻 아이콘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가수 김경호의 2집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금지된 사랑(노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금사
金史
History of Jin
저자
시기
언어
권 수
135권
분량
1115년 ~ 1234년 (120년)
금 태조 원년 ~ 금 말제 원년

1. 개요2. 정통성 문제3. 구성4. 의의와 평가5. 한국어 번역본

1. 개요[편집]

きむふみ

금나라의 역사를 다룬 사서로 흠정 이십사사 중 하나이다. 중서우승상 메르키트 토크토아(だつだっ)가 도총재관 겸 감수국사를[1], 테무르타스(てつとう識), 장기암(ちょうおこりがん), 구양현(おうげん), 여사성(呂思まこと), 게혜사(揭傒斯) 등이 총재관을 맡아서 편찬사업을 시작했다. 《금사》는 《송사》, 《요사》와 더불어 함께 편찬되었다.

2. 정통성 문제[편집]

원나라는 1261년부터 《요사》와 《금사》의 편수 계획을 시작하여 1276년에는 남송의 수도 임안(臨安)을 정복함과 동시에 황실 도서의 완전한 보존을 명령하면서 사서 편찬의 의지를 드러내었다. 그런데 1279년, 남송이 완전히 멸망한 이후, 성리학적 관점에서 정통성 문제가 제기되어 계속 연기되었다. 원 조정내에서는 다양한 주장이 대립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송을 <본기>(本紀ほんぎ)에 기록하고, 요와 금은 각각 <재기>()에 기록해야 한다.
2. 요와 금을 《북사》(きた)로 편찬하고, 송은 《송사》(そう), 《남송사》(みなみそう)로 분찬해야 한다.

이처럼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결국
삼국 모두에게 정통성을 부여하고 각각의 연호를 사용한다(さんこくかく あずか正統せいとう, かく繫其年號)
는 원칙이 확정되었고, 순제(じゅんみかど) 1343년 2월부터 요, 송, 금의 편찬사업이 시작되어 1345년에 완성되었다.

3. 구성[편집]

[ 본기(本紀ほんぎ) ]
1권 「세기(世紀せいき)」
2권 「태조기(ふとし)」
3권 「태종기(ふとしそうおさむ)」
4권 「희종기(熙宗)」
5권 「전폐제기(ぜん廢帝はいてい)」
6·7·8권 「세종기(そうおさむ)」
9·10·11·12권 「장종기(あきらそうおさむ)」
13권 「후폐제기(こう廢帝はいてい)」
14·15·16권 「선종기(せんそうおさむ)」
17·18권 「애종기(あいそうおさむ)」
19권 「세기·보(世紀せいき)」

※ 20권 ~ 58권은 こころざし에 해당. 59권 ~ 62권은 ひょう에 해당. 금사 문서 참고
[ 열전(列傳れつでん) ]
63·64권 「후비전(后妃こうひでん)」
65·66권 「시조이하종실전(始祖しそ以下いか宗室そうしつでん)」
67권 「석현등전(いしあらわとうでん)」
68권 「완안환도등전(かんがお歡都とうでん)」
석현 · 환난 · 산달 · 오춘 · 납배 · 마산 · 둔은 · 유가 · 아소 · 회리보
69권 「태조제자전(ふとし諸子しょしでん)」
70권 「완안살개등전(かんがお撒改とうでん)」
71권 「완안알로등전(かんがお斡魯とうでん)」
72권 「완안누실등전(かんがお婁室とうでん)」
73권 「완안아리합만등전(かんがおおもね離合りごう懣等でん)」
74권 「완안종한등전(かんがお宗翰むねもととうでん)」
75권 「노언륜등전(彥倫とうでん)」
76권 「태종제자등전(ふとしそう諸子しょしとうでん)」
77권 「완안종필등전(かんがおむね弼等でん)」
78권 「유언종등전(りゅう彥宗とうでん)」
79권 「역경등전(酈瓊とうでん)」
80권 「희종제자등전(熙宗諸子しょしとうでん)」
81권 「골모파등전(鶻謀琶等でん)」
82권 「곽약사등전(かく藥師くすしとうでん)」
83권 「장통고등전(ちょうとおるいにしえとうでん)」
84권 「완안고등전(かんがお杲等でん)」
85권 「세종제자전(むね諸子しょしでん)」
86권 「이석등전(いしとうでん)」
87권 「흘석렬지녕등전(紇石れつこころざしやすしとうでん)」
88권 「흘석렬양필등전(紇石れつりょう弼等でん)」
89권 「소보형등전(たもつ衡等でん)」
90권 「조원등전(ちょうはじめとうでん)」
91권 「완안살개등전(かんがお撒改とうでん)」
92권 「모석등전(もうせきとうでん)」
93권 「현종제자등전(顯宗けんそう諸子しょしとうでん)」
94권 「협곡청신등전(耶律哥等でん)」
95권 「이랄리등전(うつり剌履とうでん)」
96권 「황구약등전(ひさしやくとうつて)」
97권 「배만형등전(裴滿とおるとうでん)」
98권 「완안광등전(かんがおただしとうでん)」
99권 「도단일등전(たん鎰等でん)」
100권 「맹주등전(はじめとうでん)」
101권 「완안승휘등전(かんがおうけたまわあきらとうでん)」
102권 「복산안정등전(ぼく安貞やすさだとうでん)」
103권 「완안중원등전(かんがおなかもととうでん)」
104권 「납탄모가등전(おさめひろしはかりごとよしみとうでん)」
105권 「정채등전(ほど寀等でん)」
106권 「장위등전(ちょう暐等でん)」
107권 「고여려등전(こうなんじ礪等でん)」
108권 「서정등전(胥鼎とうでん)」
109권 「완안소란등전(かんがおもとらんとうでん)」
110권 「양운익등전(楊雲つばさとうでん)」
111권 「고리갑석륜등전(古里ふるさとかぶとせきりんとうでん)」
112권 「완안합달등전(かんがおごうたちとうでん)」
113권 「완안새불등전(かんがおさい不等ふとうでん)」
114권 「백화등전(しろはなとうでん)」
115권 「완안노신등전(かんがおやつさるとうでん)」
116권 「도단올전등전(たん兀典とうでん)」
117권 「도단익도등전(たんえきとうでん)」
118권 「묘도윤등전(なえどうじゅんとうでん)」
119권 「점갈노신등전(ねばかずらやつさるとうでん)」
120권 「세척전(戚傳)」
121·122·123·124권 「충의전(忠義ちゅうぎでん)」
125·126권 「문예전(文藝ぶんげいでん)」
127권 「효우·은일전(孝友たかとも隱逸いんいつでん)」
128권 「순리전(循吏でん)」
129권 「혹리·영행전(酷吏こくり佞幸でん)」
130권 「열녀전(れつおんなでん)」
131권 「환관·방기전(宦官かんがんかたわざでん)」
132권 「역신전(逆臣ぎゃくしんでん)」
133권 「반신전(叛臣でん)」
134·135권 「외국열전(外國がいこく列傳れつでん)」

<본기>(本紀ほんぎ) 19권, <지>(こころざし) 39권, <표>(ひょう) 4권, <열전>(列傳れつでん) 71권, 합계 13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후대에 <금국어해>(きむ國語こくごかい) 1권이 추가되었다.

4. 의의와 평가[편집]

《금사》는 《요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편찬자들은 당나라 이래로 확립된 ‘설관수사'(しつらえかん修史しゅうし)[2]의 방식을 계승했고, 중국 정사를 편찬하기 위한 공식 기관이 설립되는 등 체계적이고 일관성있게 진행했다. 그런 점에서 정복 왕조가 편수했지만, 정통 왕조와 다를 바가 없어 의의하는 점이 크다. 게다가 위에서 상술했듯이 요, 송, 금 모두 평등하게 역사를 서술한 점 역시 이전의 화이론적인 중국 정사와 대비되어 역사학적 가치가 크다. 그러나 당시 원나라가 쇠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단기간에 편찬되어 사료가 엉성하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구오대사》,《신오대사》, 《송사》, 《요사》, 《금사》, 《원사》, 《명사》와 함께 고려 역사를 기록한 사서라 고려사 연구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사료이다.[3]

5. 한국어 번역본[편집]

만주가 본산인 여진족이 일으킨 국가이기 때문에 인접해있고 관련이 많은 한반도 내에서도 이목이 쏠리지 않을 리 없다. 또한, <고려전>을 통해 학계 내에서도 고려사를 연구하는 데 필요한 원초 사료로 뽑힌다. 번역은 주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간간히 번역된 글을 볼 수 있다.
  • 2007년, 금융감독원 윤명수가 국한문 대조 형식으로 《금사》 일부분을 번역해 출판했다. 그런데, 무려 출판사 이름이 완안출판사.... 번역 의도가 여진족 신라인설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민간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관련 기사
  • 2014년에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요사》, 《금사》, 《원사》의 <외국전>을 번역했다.
  • 2016년 2월 단국대학교출판부에서 《금사》(전4권)를 완역했다.

[1] 편찬사업 당시 총감독을 맡은 직함이다.[2] 국가 주도로 기구를 설치하여 역사서를 편찬하는 제도이다. 당나라때 정착되었다고는 하나 이미 그 맹아가 남북조시대때 형성되었다고 보기도 한다.[3] 마치 초기 삼국시대를 알기 위해 《한서》, 《후한서》, 《삼국지》 <위지> -동이전-을, 백제와 가야 역사를 알기 위해 《일본서기》를 참고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