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살
최근 수정 시각:
'끔찍하게 살해당하다'의 줄임말. 상황에 따라 끔찍하게 살해하다, 눈 끔뻑할 사이에 (눈 깜짝 할 순간에) 순식간에 살인(죽인다. 혹은 죽이다.)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나무위키에서 남용되는 표현들 중 하나이다. 엔하계 위키식 표현 수정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던 당시에도 이 표현의 사용 빈도는 많이 줄어들지 않았는데, 이는 죽음에 온갖 가치 판단을 갖다붙이는 유저 성향상 끔찍한 죽음을 한 단어로 묘사하는 데 적합한 단어가 딱히 없기 때문이다.
창작물 매체에서 선역 및 동료가 당하면 상당한 고구마이지만 악역이 당하면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나무위키에서 남용되는 표현들 중 하나이다. 엔하계 위키식 표현 수정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던 당시에도 이 표현의 사용 빈도는 많이 줄어들지 않았는데, 이는 죽음에 온갖 가치 판단을 갖다붙이는 유저 성향상 끔찍한 죽음을 한 단어로 묘사하는 데 적합한 단어가 딱히 없기 때문이다.
창작물 매체에서 선역 및 동료가 당하면 상당한 고구마이지만 악역이 당하면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제목: 나 오늘 버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할 뻔했다.
미친짓이었지 버스에서 다리가 아파서 나도 모르게 살짝 점프를 한거야
버스는 달리는데 점프를 했으니 당연히 버스 뒷좌석으로 휙 날아가서 뒹굴었지
버스가 30km로 달리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80km였다면 난 죽었을거야
니들도 조심해라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싶지 않으면
당시 이 글에 반박하면 그 즉시 와우 갤러리에서 뉴비 취급을 받았다. 단, "그거 탄성인가 때문에 안 되지 않음?"[2]라고 반박하면 괜찮았는데, 꾸준글에 달리는 '꾸준 댓글'이었기 때문이다.
반면 비디오게임에서는 탑재된 물리 엔진으로 관성을 구현하기 까다로운 탓에 2010년대 중반 이전 작품까지만 해도 실제로 저 말이 통했다. 일례로 하프라이프 도입부에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 구간에서 열차 안에서 점프를 하면 점프 지점에서 좀더 뒤의 위치에 착지한다. 점프를 하면 플레이어는 딛고 있었던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다. 또한 레이지에서는 승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점프하면 추락사한다.
유의어로 '순살'과 '참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등장과 함께 이 꾸준글도 팬아트와 함께 리메이크되었다.
- 특정 캐릭터의 죽음과 관련된 용어가 나무위키에 단독문서 및 리다이렉트로 생성이 되어있다면, 그것에 한해 예시로서 등재할 수 있다.
- 등재조건에 해당해도 자살한 경우는 제외한다.
- 도넛: 특정 캐릭터가 상대에게 복부가 뚫려 사망했을때 말하는 클리셰.
- 너는 이미 죽어 있다: 주인공 켄시로가 악당들을 물리칠 때 내뱉는 대사. 이러한 공격을 받은 악당들은 무조건 몸이 터져 죽는다.
- 자세한 내용은 케니 맥코믹/죽음 문서 참고하십시오.
- 장기자랑: 간혹 살아남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죽는다.
- 자세한 내용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죽음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자세한 내용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죽음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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