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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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 '문단'의 경우, 크게 (문단에 대한 일반론)-(나무위키에서 문단 사용법)으로 나누어지고, (문단에 대한 일반론) 부분은 (문단의 의미)-(문단 내의 구성방식)-(문단과 들여쓰기)로 나누어진다.
이때 문장을 그냥 쭉 나열하기보다는, 각각의 덩어리에 해당하는 문장들끼리 모아 두는 것이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글을 읽는 입장에서도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
이때 문장을 그냥 쭉 나열하기보다는, 각각의 덩어리에 해당하는 문장들끼리 모아 두는 것이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글을 읽는 입장에서도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
문단 안에서도 그 문단에서 표현하려고 하는 생각의 중심부를 표현하는 문장과 그 문장을 보조하는 다른 문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앞의 문장을 중심 문장, 뒤의 문장을 뒷받침 문장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학교 교육에서는 아래의 두 종류로 단락을 구분한다.
* 형식단락(形式 段落 ): 들여쓰거나 행간을 띄어서 나타내는, 표기상의 형식적인 단락.
* 의미단락(意味 段落 ): 하나의 의미를 가지는 형식단락의 덩어리.
* 형식단락(
* 의미단락(
자세한 내용은 문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단락이 아닌 문단이 공식 명칭이다.
short circuit
직역하면 짧은 회로라는 뜻으로 회로의 한 부분이 저항체를 거치지 않고 곧장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합선과 사실상 같은 개념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합선은 부하를 거치든 아니든 상관없이 전선이 서로 접촉한 것은 다 합선이라고 할 수 있으나 단락은 저항체를 거치지 않아 저항이 0인 회로가 만들어지는 것을 가리킨다. 전류가 과하게 흐르게 되어 과열, 전기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된다.
현장에서는 쇼트라고 하기도 한다. 이는 물론 영어 용어인 쇼트 서킷을 줄여 읽은 것.
구리가 녹는 걸 넘어 끓는 걸 볼 수 있는데 구리의 끓는 점이 2500도가 넘는 걸 생각하면 일상에서 쉽게 가장 높은 온도를 만들어 내는 방법 중 하나다.
가끔 전기 전공자가 아닌 경우에 단락을 회로가 끊어진 것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짧을
간혹 스위치를 닫았을 때를 단락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용법이다. 스위치를 닫았다고 short circuit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이때는 단락 대신에 도통, 통전 등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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