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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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아따아따의 등장인물 나단비를 혼동하여 담비라고 하기도 합니다. 아따아따의 등장인물 나단비에 대한 내용은 나단비(아따아따) 문서 참고하십시오.
담비 (돈)[문화어] | |
Martes Pinel, 1792 | |
분류 | |
동물계 Animalia | |
척삭동물문 Chordata | |
포유강 Mammalia | |
식육목 Carnivora | |
족제비과 Mustelidae | |
울버린아과 Guloninae | |
담비속 Martes | |
크기는 종에 따라 다양하나, 보통 몸무게 1~2kg 정도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예외적으로 아시아에 서식하는 노란목도리담비와 닐기리담비의 경우 몸길이는 50~60cm이며, 몸무게는 평균 3~4kg 정도로 소형견이나 고양이와 비슷하다.
대부분의 야생동물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강렬한 체취를 풍긴다. 그도 그럴것이 담비의 주요 습성중 하나가 중요한 길목에 변을 누고 그 변을 온 몸에 비비는 것이다. 실제로 담비를 접한 이의 경험담에 의하면 그 강렬한 냄새가 전두엽을 때릴 정도로 하니 그 정도를 간접적으로나마 추론할 수 있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설치류나 작은 새, 열매, 곤충 등이 주식이다. 대형종인 노란목도리담비의 경우 2~6마리 정도의 중소형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며, 덩치가 더 큰 고라니, 노루, 사슴, 산양, 멧돼지의 어린 개체 등 보다 큰 동물들을 사냥할 수도 있다. 심지어 인도 북부에서는 원숭이를 사냥하는 모습까지 목격됐다.# 인터넷 등지에선 길고양이를 사냥하는 동물이라고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적으로는 호랑이, 표범, 늑대, 스라소니, 곰, 악어 등 대형 포식자와 수리부엉이, 검독수리 등 대형 맹금류가 있다.
족제비과라 성질이 난폭하니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게 좋다. 이빨이 상당히 날카로워 물리면 피 나는 정도로는 안 끝난다.
꼬리털은 고급 수채화나 동양화붓을 만들 때 사용되었으나, 포획이 금지된 이후에는 제품화가 불가능해졌다.
대부분의 야생동물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강렬한 체취를 풍긴다. 그도 그럴것이 담비의 주요 습성중 하나가 중요한 길목에 변을 누고 그 변을 온 몸에 비비는 것이다. 실제로 담비를 접한 이의 경험담에 의하면 그 강렬한 냄새가 전두엽을 때릴 정도로 하니 그 정도를 간접적으로나마 추론할 수 있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설치류나 작은 새, 열매, 곤충 등이 주식이다. 대형종인 노란목도리담비의 경우 2~6마리 정도의 중소형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며, 덩치가 더 큰 고라니, 노루, 사슴, 산양, 멧돼지의 어린 개체 등 보다 큰 동물들을 사냥할 수도 있다. 심지어 인도 북부에서는 원숭이를 사냥하는 모습까지 목격됐다.# 인터넷 등지에선 길고양이를 사냥하는 동물이라고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적으로는 호랑이, 표범, 늑대, 스라소니, 곰, 악어 등 대형 포식자와 수리부엉이, 검독수리 등 대형 맹금류가 있다.
족제비과라 성질이 난폭하니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게 좋다. 이빨이 상당히 날카로워 물리면 피 나는 정도로는 안 끝난다.
꼬리털은 고급 수채화나 동양화붓을 만들 때 사용되었으나, 포획이 금지된 이후에는 제품화가 불가능해졌다.
털이 부드러워 세계 각국에서 모피로 많이 이용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담비 모피는 귀족들이 애용하는 상급 모피였고, 흰 털에 까만 무늬가 군데군데 있는 모피[6]의 흰 담비는 그 가치가 어마어마한 수준이어서 유럽 황제나 국왕들의 대관식 의상, 공식 초상화, 국장 등에 꼭 포함되었고, 애완동물로도 키워졌었다.
검은담비의 경우 모피의 가치로 의해 한국사를 포함한 동아시아사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동물이다. 해당 문서 참고.
반려동물로 키우기도 하고 길들인 후 사냥에 써먹기도 했다. 토끼굴의 입구에 그물을 쳐 놓고 담비를 들여보내면 토끼가 도망가다 걸리는 것.
검은담비의 경우 모피의 가치로 의해 한국사를 포함한 동아시아사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동물이다. 해당 문서 참고.
반려동물로 키우기도 하고 길들인 후 사냥에 써먹기도 했다. 토끼굴의 입구에 그물을 쳐 놓고 담비를 들여보내면 토끼가 도망가다 걸리는 것.
언어별 명칭 | |
담비 | |
samur | |
marta | |
دَلَق(dalaq), خَزّ(ḵazz), سَنْسَار(sansār), فَنَك(fanak)(구식) | |
marten | |
martora | |
marte | |
-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아담과 담담이 이 동물이다.
- 멸종위기동물 구조대: 짤툰의 애니메이션이다.
-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주령이라는 이름의 검은 담비가 등장한다.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 독을 빨아먹을 수 있는 등의 능력이 있어 주인공 이상의 활약을 잊을 만하면 보인다. 주인공의 반려동물이면서 마스코트로 활약하는 유사 사례로는 화산귀환의 백아가 있는데, 이쪽은 담비인지 족제비인지에 대한 언급이 오락가락하다가 끝내 족제비로 설정이 정착됐다.
- 천룡팔부: 초반에 각종 독사를 먹고 자라 사람을 중독시키는 공격을 할 수 있는 섬전초라는 담비가 나온다.
[문화어] [2] 현재 남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유일한 담비이다.[3] 과거에는 개마고원지대에서 한반도 중북부까지 폭넓게 분포했으나 현재는 북한 산림지역에만 분포한다.[4] 근거: http://www.fossilworks.org/cgi-bin/bridge.pl?a=taxonInfo&taxon_no=41126[5] https://en.wikipedia.org/wiki/Marten[6] 막상 살아있는 담비 중에 점박이 무늬의 담비는 없는데, 어떻게 점박이 모피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북방족제비 문서 참고.[7] 크로아티아의 언어학자인 란코 마타소비치가 고유럽 제어에서 차용한 어휘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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