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레이션

스탠다드 레귤레이션(スタンダードレギュレーション)
1:1 - 3:3 까지 지원. 한 팀당 출격 가능한 기체 횟수는 3회로 제한.[1] 상대방 팀의 기체를 종류 불문하고 3회 쓰러트린 족이 이기는 룰. 브레이크 오버[2]가 되지 않으며, 쓰러진 뒤에는 일종의 회복 시간을 거친 뒤 다시 전투에 임할 수 있다.

스트리트 레귤레이션(ストリートレギュレーション)
기본적으로 거리에서 붙는 LBX 배틀의 기본적인 룰. 1:1 - 3:3까지 지원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1:3과 같은 아종규칙도 존재하는 룰. 스탠다드와 달리 부활 횟수가 없으며 상대 팀을 먼저 전멸시킨 쪽이 승리하는 룰로 스탠다드와 마찬가지로 패배해도 브레이크 오버 상태가 되지 않는다. 경우에 서든 데스와 같은 특수 룰이 적용된다.

제네럴 레귤레이션(ゼネラルレギュレーション)
공식 대회용 룰, 기본적인 규칙은 스트리트와 동일하나. 고의성이 아닌 한 상대의 기체를 브레이크 오버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공식 룰인 만큼 1:1을 기준으로 한다. 고의성 브레이크 오버 판단 여부는 심판이 주관한다.

언리미티드 레귤레이션(アンリミテッドレギュレーション)
무규칙 룰, 모든 무기가 허용되며 통상 룰에는 허용되지 않는 소비형 무기(스턴계 등)도 사용이 허가되는 룰로, 이 모드에 들어가면 LBX는 자동으로 내부의 리미터를 해제하여 라이프 포인트를 3배, 공격력을 2배까지 상한으로 끌어올린 상태에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또한 이 룰에서는 패배한 측이 무조건 브레이크 오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의. 일반적으로 공식 룰을 선호하지 않는 암흑 계열에서 주로 사용하며, 경비 및 보안용 LBX도 기본적으로 이 룰을 사용하고 있다. AX-00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위험한 룰이기도 하다. 이유는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