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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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노래에서 반주가 사용되는 만큼 상업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앨범 그중에서 수록되는 곡의 수가 적은 싱글에서 같은 음반에 수록되는 노래의 반주가 들어간다. 이 경우 반주 또한 하나의 음악으로써 수록이 된다는 의미를 가져 노래의 제목에 기악을 의미하는 inst.(instrumental music[4])가 붙어 음반에 수록된다.
하지만 instrumental이 노래의 반주로써 이용되지 않은 곡이 들어간다면 그 경우는 반주가 아닌 하나의 독자적인 기악으로 수록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앨범 자체의 장르가 instru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써 판매가 되거나 가수의 항목에 instrument가 붙는다.
MR과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상세는 MR 문서 참조.
일본에서는 Off Vocal(일본 한정) 혹은 가타카나로 카라오케라는 표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외에 노래방에서의 반주기가 기악기나 inst기등으로 불리지 않는 이유는 부르는 사람의 노래를 보조하는 음악이 나오는 기계이기 때문이다.[5] 실제로 기악 버전을 처음 들어보면 간주 부분을 제외하고는 MR과는 도저히 같은 음악 같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instrumental이 노래의 반주로써 이용되지 않은 곡이 들어간다면 그 경우는 반주가 아닌 하나의 독자적인 기악으로 수록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앨범 자체의 장르가 instru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써 판매가 되거나 가수의 항목에 instrument가 붙는다.
MR과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상세는 MR 문서 참조.
일본에서는 Off Vocal(일본 한정) 혹은 가타카나로 카라오케라는 표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외에 노래방에서의 반주기가 기악기나 inst기등으로 불리지 않는 이유는 부르는 사람의 노래를 보조하는 음악이 나오는 기계이기 때문이다.[5] 실제로 기악 버전을 처음 들어보면 간주 부분을 제외하고는 MR과는 도저히 같은 음악 같지 않은 경우도 있다.
식사 때 곁들이는 술을 반주라고 한다.
술안주가 술과 곁들이는 음식을 칭한다면, 반주는 다른 음식과 곁들여 마시는 "반찬같은 술"을 의미하므로, 정반대의 의미다. 물론 둘이 완전히 떨어진 개념은 아니고, 음식과 술을 함께 먹을 때, 어느 쪽이 주가 되는지에 따라 갈린다고 보면 된다. 가령, "술집(포차)에서 안주를 고른다" 에서는 술이 메인 메뉴라 술 외의 먹을거리를 안주라고 부르고, "식당에서 술을 곁들일까 말까 고민한다" 에서는 밥이 메인 메뉴라, 술을 곁들이면 반주라고 부를 수 있는 셈. 둘 다
일상언어로 꽤나 자주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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