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할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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ආයුබෝවන්.ශ්රී ලංකාව"안녕하세요 스리랑카"의 싱할라어 표현.
- 구어체에서는 현재 동사가 미래의 뜻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미래는 분명하게 구분된다. 특별히 문어체에서는 더 확실하게 나뉘어 구별된다.
- 남아시아의 여러 언어에는 어느 정도 발달한 존칭/경어 체계가 있는데, 싱할라어는 이들 가운데에서도 디베히어와 함께 특히 경어 체계가 정교한 편이다. 싱할라 사회에서 상황과 맥락에 맞게 적절한 싱할라어 경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회화의 필수요소였다. 존경을 표시하는 접미사 'තුමා'(thuma), 'තුමී'(thumī) 등이 싱할라어의 대표적인 경어 요소이고, 주어를 높이기 위해 동사 복수형(문어적)이 쓰일 수 있다. 높은 등급의 경어를 사용해야 할 경우, 이에 맞는 별도의 존경어 동사와 명사 단어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늘날 신세대는 경어를 점점 덜 사용하고, 높은 등급의 경어는 공식적 담화와 문어에서만 쓰이는 추세이다.
화자 수는 1600만 명 정도로 메이저 언어는 아니지만 한국 내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는 스리랑카인이 꽤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요는 있는 편이다. 또한 스리랑카로 상좌부 불교를 수행하거나 공부하러 가는 스님들도 있어서 간혹 배우기도 한다.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태국이나 캄보디아를 가는 편이어서 크메르어나 태국어를 더 배운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특수외국어에 포함된다.
현재 한국 내에 출간된 싱할라어 교재로는 문예림에서 나온 '스리랑카어 첫걸음(꿩먹고 알먹는)'과 랭귀지북스에서 출판된 '레전드 스리랑카어 첫걸음'이 있다. 사전으로는 한국외대에서 출간한 '한국어-스리랑카어' 사전, 문예림에서 출판한 스리랑카어-한국어 사전이 있다. 대개 싱할라어책이 적다보니 외서로 사야 하는 경우가 많고 하쿠스이샤(白水 社 )에서 싱할라어 책을 출판했다.
아직 한국에선 싱할라어 학과가 존재하진 않지만, ECK교육에서 싱할라어 강좌를 제공한다.#
현재 한국 내에 출간된 싱할라어 교재로는 문예림에서 나온 '스리랑카어 첫걸음(꿩먹고 알먹는)'과 랭귀지북스에서 출판된 '레전드 스리랑카어 첫걸음'이 있다. 사전으로는 한국외대에서 출간한 '한국어-스리랑카어' 사전, 문예림에서 출판한 스리랑카어-한국어 사전이 있다. 대개 싱할라어책이 적다보니 외서로 사야 하는 경우가 많고 하쿠스이샤(
아직 한국에선 싱할라어 학과가 존재하진 않지만, ECK교육에서 싱할라어 강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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