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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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 개국 공신. 초명은 치(
본래 공주[1]에 세거했는데 고려 태조 왕건이 견훤을 정벌하고자 남하하여 금강에 도착했을 때, 강물이 범람하자 태조를 도와 무사히 강을 건너게 했다.[2]
그래서 태조로부터 도라는 이름을 하사받고, 고려통합삼한개국 익찬2등공신(
그 후 전의(
그의 묘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유천리에 있으며, 묘소는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을 자랑할 정도로 명당이다. 철도를 끼고 건너편에는 사당이 자리하고 있고, 향사일은 음력 3월 3일과 10월 2일이다.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배우 장기용이 연기했다. 나주 공략, 운주 전투에서 왕건을 도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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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도(강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타니(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도(1938)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도(사학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도(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도 도시조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도(틱톡커) 문서 참고하십시오.
1.1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및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박준석의 닉네임 Edo[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준석(1987) 문서 참고하십시오.
항목 참조.
전선이 전선의 지지점을 연결하는 수평선으로부터 밑으로 내려가 있는 길이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전선이 수평 대비 아래로 처져 있는 정도.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식으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식으로 정의된다.
한편 이도가 일 때 전선의 실제 길이 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송전탑이나 전선주의 전선들은 일부러 늘어트려 놓는 것이 아니라 전선의 온도에 따른 특성 때문이다. 여름에는 온도가 올라가 늘어나 전선이 길어지고 겨울에는 길이가 감소하는 특성을 보이므로 이 길이 변화에 대한 전선의 보호를 위하여 적정한 이도를 설계하여 설치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도류 문서 참고하십시오.
Ido
Ido는 에스페란토로 "자식"을 뜻한다. 에스페란토의 파생어를 에스페란티도라고 부르는데, 이도는 가장 유력한 에스페란티도이다. 자연어로 치면 사투리와 비슷할지도. 문법의 철자 차이가 많기 때문에 딱히 비유하자면 중국어의 표준 중국어와 광동어의 관계에 가깝다.
수페르시그노(ĉ, ĝ, ĥ, ĵ, ŝ, ŭ)를 제거하고, 유럽어족에서 잘 쓰이지 않는 문법적 표현 등을 제거하고 문법을 수정하는 등 유럽인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개량되었으나 사용 인구가 거의 없다. 에스페란토 사용자가 적게 집계해도 무려 2백만 명으로 집계되는 데에 비해서, 이도 사용자는 많게 집계해도 1만 명이 넘지 않는다.
위키백과에도 한 사람의 말을 인용해 설명하고 있다. "에스페란토와 이도를 모두 배워보니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래서 사용자 수가 많은 에스페란토를 계속 배울 것이다. 하지만 에스페란토에 지금 같은 기반이 없었더라면 이도를 선택할 것이다." 에스페란토보다 편하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기에, 압도적인 사용자 수를 포기할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만 저 말을 한 사람도 "취미로서는 이도를 계속 공부할 것." 이라고 첨언하고 있다. 어차피 그 어떤 언어라도 쓸 곳이 별로 없더라도 꽂히면 다 하는 거다. 영어가 있고 에스페란토가 있더라도 알아서 켈트어 배울 사람은 배우고 이도 배울 사람은 배운다.
한국에는 애초에 에스페란토 인구가 많지 않지만 이도 화자는 더 크게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언어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개량했다는 이도의 장점이 한국인에게는 별 메리트가 되지도 못한다. 애초에 이도의 개량 자체가 에스페란토가 지향하던 보편적 국제어로써의 위상에 별로 어울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도 싸이월드 클럽"도 2006년 이후로 활동이 전무하다. 2014년 현재는 몇몇 언어덕후 카페의 에스페란토 메뉴에서 가뭄에 콩 나듯 정말 가끔 게시글이 올라오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국내에서 이도를 배우려면 영어나 에스페란토를 선행학습하여 영어나 에스페란토로 된 자료를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에스페란토 자체도 어휘적으로나 문법적으로나 프랑스어의 향기가 매우 강하게 나는 언어이나, 이도는 더 심해서 무려 어휘의 91%가 프랑스어와 일치한다고 한다.
Ido는 에스페란토로 "자식"을 뜻한다. 에스페란토의 파생어를 에스페란티도라고 부르는데, 이도는 가장 유력한 에스페란티도이다. 자연어로 치면 사투리와 비슷할지도. 문법의 철자 차이가 많기 때문에 딱히 비유하자면 중국어의 표준 중국어와 광동어의 관계에 가깝다.
수페르시그노(ĉ, ĝ, ĥ, ĵ, ŝ, ŭ)를 제거하고, 유럽어족에서 잘 쓰이지 않는 문법적 표현 등을 제거하고 문법을 수정하는 등 유럽인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개량되었으나 사용 인구가 거의 없다. 에스페란토 사용자가 적게 집계해도 무려 2백만 명으로 집계되는 데에 비해서, 이도 사용자는 많게 집계해도 1만 명이 넘지 않는다.
위키백과에도 한 사람의 말을 인용해 설명하고 있다. "에스페란토와 이도를 모두 배워보니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래서 사용자 수가 많은 에스페란토를 계속 배울 것이다. 하지만 에스페란토에 지금 같은 기반이 없었더라면 이도를 선택할 것이다." 에스페란토보다 편하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기에, 압도적인 사용자 수를 포기할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만 저 말을 한 사람도 "취미로서는 이도를 계속 공부할 것." 이라고 첨언하고 있다. 어차피 그 어떤 언어라도 쓸 곳이 별로 없더라도 꽂히면 다 하는 거다. 영어가 있고 에스페란토가 있더라도 알아서 켈트어 배울 사람은 배우고 이도 배울 사람은 배운다.
한국에는 애초에 에스페란토 인구가 많지 않지만 이도 화자는 더 크게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언어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개량했다는 이도의 장점이 한국인에게는 별 메리트가 되지도 못한다. 애초에 이도의 개량 자체가 에스페란토가 지향하던 보편적 국제어로써의 위상에 별로 어울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도 싸이월드 클럽"도 2006년 이후로 활동이 전무하다. 2014년 현재는 몇몇 언어덕후 카페의 에스페란토 메뉴에서 가뭄에 콩 나듯 정말 가끔 게시글이 올라오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국내에서 이도를 배우려면 영어나 에스페란토를 선행학습하여 영어나 에스페란토로 된 자료를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에스페란토 자체도 어휘적으로나 문법적으로나 프랑스어의 향기가 매우 강하게 나는 언어이나, 이도는 더 심해서 무려 어휘의 91%가 프랑스어와 일치한다고 한다.
통합운영관리(O&M) 전문회사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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