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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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삶은 팥, 불린 찹쌀·멥쌀과 적당한 크기로 썬 고구마를 섞어서 솥에 안쳐 짓는다(전남).
- 불린 쌀을 끓이다가 조를 얹어 지은 밥이며 쌀과 조를 처음부터 같이 넣고 짓기도 한다(경북).
- 끓는 물에 메조를 넣어 끓인 다음 메밀가루를 넣고 질게 짓는다(제주도). 제주도에서는 메조밥, 모인조밥이라고도 한다.
- 운수 좋은 날에서 김첨지의 아내가 허겁지겁 먹다 체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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