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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시오 콜로치니 - 나무위키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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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IDC (AS7524) ITEC Hankyu Hanshin Co.,Ltd.
토론역사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의 역임 직책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주장
케빈 놀란
(2010~2011)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2011~2016)
자말 라셀스
(2016~2024)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의 수상 이력
Club Deportivo Guadalajara S.A. de C.V.
5bad1a27ada9f7b8...
이름
파브리시오 콜로치니[1]
Fabricio Coloccini
출생
국적
신체
184cm / 83kg
직업
소속
선수
CA 보카 주니어스 (1998~1999)
AC 밀란 (1999~2004)
CA 산 로렌소 (2000~2001 / 임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001~2002 / 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2~2003 / 임대)
비야레알 CF (2003~2004 / 임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04~2008)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8~2016)
CA 산 로렌소 (2016~2021)
CA 알도시비 (2021)
감독
베네수엘라 U-20 (2022~2023)
CD 과달라하라 (2024~ / 수석 코치)
국가대표
39경기 1골 (아르헨티나 / 2003~2014)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여담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코치.

스페인과 잉글랜드에서 커리어 대부분을 보냈다. 데포르티보에선 07/08 시즌 돈 발론 평점 9위로 수비수 중엔 다니 알베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오른 적이 있다. 뉴캐슬에선 11/12 시즌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월드 클래스와 리그 탑 클래스 사이에 있었던 훌륭한 센터백으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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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데포르티보 시절엔 주로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를 펼쳤는데, 특히 상대 공격수를 압박하는 저돌적인 수비가 돋보였다. 큰 키는 아니지만 제공권도 좋았던 편. 아무래도 프리메라 리가가 피지컬적인 요소가 타 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기술적, 전술적으로 수비를 하기에 이런 스타일이 잘 먹혔다. 젊은 나이임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수비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고, 07/08시즌 그 능력이 완벽히 개화해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선 콜로치니 기존의 수비 스타일이 통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는 타 리그보다 피지컬적인 요소가 매우 크게 작용하며 경기 템포도 매우 빠르다. 라리가에선 수위급 피지컬을 자랑했던 콜로치니였지만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는 평균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2] 그의 공격적인 수비는 카드 수집에 있어서만 빛을 봤으며, 설상가상으로 민첩한 편이 아니었기에 본인 스타일대로 뛰쳐나갔다가 뒷공간을 헌납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프랑스 2부리그 출신인 바송에게 밀리며 벤치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뉴캐슬 입장에서는 기껏 3B 해체했더니 또다른 자동문이 들어온 셈. 결국 뉴캐슬의 2부리그 강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08/09 시즌만 보면 사실상 잉글랜드 무대에서의 커리어는 끝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클래스가 있는 수비수답게 플레이스타일을 수정하며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미리 공의 경로를 예측하는 등 지능적인 수비를 펼치기 시작했고, 수비 조율 능력 또한 엄청나게 성장했다. 심각했던 단점인 전진적인 포지셔닝을 취하다가 벗겨지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뉴캐슬은 1년 만에 1부리그 복귀에 성공했고, 11/12 시즌 프리미어 리그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는 등 수 년간 리그 톱 레벨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파이터형 수비수가 커맨더형 수비수로 변신해서 클래스를 유지한 몇 안되는 케이스의 선수이다.

2000년대 수비수지만 빌드업에도 일가견이 있다. 남미 출신답게 발밑이 좋은 편인데, 높은 확률의 롱패스를 구사하기도 하고 직접 볼을 가지고 전진하기도 한다. 데포르티보 시절에는 강한 압박으로 볼을 탈취한 후 본인이 직접 공을 몰고 가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으나, 뉴캐슬 시절에는 팀 내 패스 성공률 2위를 기록하는 등 후방 빌드업과 롱패스 측면에서 더 돋보였다.

리더십 또한 뛰어나 일찍이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팀에서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U-20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뉴캐슬에서도 11/12 시즌부터 5년간 팀의 주장을 맡았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5. 여담[편집]

성실하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거치는 팀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유난스러운 뉴캐슬 팬들의 콜로치니에 대한 지지는 절대적이어서, 09-10 시즌 만들어진 콜로치니 응원가가 유명하다. 유명한 팝송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개사한 곡으로 가사는 다음과 같다.
Oh Coloccini, you are the love of my life. (오 콜로치니 내 사랑!)
Oh Coloccini, I'd let you shag my wife. (콜로치니, 내 마누라도 빌려줄 수 있다네.)
Oh Coloccini, I want curly hair too. (나도 곱슬머리 하고 싶어!)

6. 같이 보기[편집]

[1] /faˈβべーたɾisjo koloˈtʃini/. 스페인어에서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의 cc는 어원에 따라 발음된다. 선수의 성인 Coloccini는 이탈리아어식 성이며 이탈리아어에서 cc는 e, i 앞에서 /tˈtʃ/로, a, o, u 또는 자음 앞에서 /kˈk/로 발음된다.[2] 비슷한 예로 뉴캐슬을 거쳤던 시스코 히메네스, 호셀루가 있다. 둘 다 라리가에선 피지컬 좋은 공격수로 평가받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선 평균적인 피지컬에 불과했다. 알베르트 루케 또한 라리가에선 상당히 다부진 윙어였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선 오히려 왜소한 축에 속했다.[챔피언십]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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