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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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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를 타격할 때 자주 사용되는 효과음. 주로 주먹이나 단단한 물체로 타격을 가할 때 사용한다. 퍽치기의 퍽도 이쪽 의미다.
오타쿠 성향이 강한 사람은 인터넷상에서 농담을 한 다음 스스로 '(퍽)' 같은 말을 붙이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 이건 일본식 개그로 유명한 츳코미를 자기 혼자 표현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오타쿠 말투로 통한다. '(퍽)' 외에도 '(퍼버벅)', '((퍼버벅' 등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고 이런 용례는 오덕체 문서에 자세히 나온다. 나무위키 취소선이나 읍읍도 유사한 용도로 쓰인다. 혼자 쇼를 하는 말투인 만큼 오글거린다는 등의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음이 바뀐 '팍', '폭', '푹'도 타격음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폭'은 사용 빈도가 낮고, '팍'은 종종 쓰이지만 비교적 약한 느낌을 주며, '푹'은 자주 쓰이긴 하나 주로 칼 같은 걸로 깊숙이 찌르는 것을 가리킨다는 점이[1] '퍽'과 좀 다르다.
오타쿠 성향이 강한 사람은 인터넷상에서 농담을 한 다음 스스로 '(퍽)' 같은 말을 붙이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 이건 일본식 개그로 유명한 츳코미를 자기 혼자 표현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오타쿠 말투로 통한다. '(퍽)' 외에도 '(퍼버벅)', '((퍼버벅' 등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고 이런 용례는 오덕체 문서에 자세히 나온다. 나무위키 취소선이나 읍읍도 유사한 용도로 쓰인다. 혼자 쇼를 하는 말투인 만큼 오글거린다는 등의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음이 바뀐 '팍', '폭', '푹'도 타격음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폭'은 사용 빈도가 낮고, '팍'은 종종 쓰이지만 비교적 약한 느낌을 주며, '푹'은 자주 쓰이긴 하나 주로 칼 같은 걸로 깊숙이 찌르는 것을 가리킨다는 점이[1] '퍽'과 좀 다르다.
로빈 굿펠로우(Robin Goodfellow)라고도 불린다. 로빈 쪽이 본명이고 퍽(Puck)은 별명인 듯. 작중에서 맡는 역할은 요정 왕 오베론의 시종이며, 사랑을 느끼게 하거나 잊어버리게 하는 꽃물을 오베론이 지시한 사람들에게 뿌려준다. 그런데 이때 실수로 엉뚱한 사람에게 잘못된 꽃물을 뿌린 것이 극 전개에 중요한 장치가 된다.
본래 오베론과 마찬가지로 영국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요정에서 모티브를 딴 캐릭터인데, 전설에서는 오베론과 인간 여인 사이의 아들이라고 한다.
본래 오베론과 마찬가지로 영국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요정에서 모티브를 딴 캐릭터인데, 전설에서는 오베론과 인간 여인 사이의 아들이라고 한다.
[1] 2020년대에 쓰이는 유행어로 '푹 찍어 죽인다'는 뜻의 '푹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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