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occer

IOSoccer Team 에서 개발한 얼리 엑세스 무료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3인칭 축구 게임. 풀네임은 International Online Soccer이다.

원래 15년 전 하프라이프 모드로 인터내셔널 온라인 축구라는 풀네임으로 발매된 이 게임은 이후 소스 엔진으로 포팅되었다가 2008년 다시 발매되었다. 지난 공개 발매 이후 게임의 코드를 완전히 고쳐 쓰고, 새로운 플레이어 모델이 만들어졌으며, 수많은 새로운 게임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발밑에 있는 흰색 동그라미를 이용해 볼을 컨트롤하거나, 슈팅을 할 수 있다. 캐릭터 이동은 W,A,S,D으로, 달리기는 Shift를 누르고 있어야 한다. (스태미나가 존재하며, 스태미나가 모두 닳아버릴 시 달릴 수 없다.) 드리블은 마우스 왼쪽 클릭을 꾹 누르고 있으면 공이 저절로 앞으로 간다. 시선을 위로 올릴 시 더 멀리 가버리며, 아래를 보면서 드리블을 해야 공이 발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 난다. 슈팅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이다. (게이지가 존재하며, 게이지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밖에 여러 가지 개인기, 조작법이 있다. 게임의 고인물들에게 가르쳐달라고 하거나, 본인이 직접 연습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할것

한국에는 정식으로 열린 서버는 조기축구회(5대5), 연습할 수 있는 트레이닝 서버, 일반 공방(6대6, 8대8)이 있다.[1]

클럽 간의 친선, 리그를 할 때 대부분 6대6을 한다.

아이오싸커 공식 카페에서 많은 정보과 팁 등을 확인 가능하니 되도록 꼭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2]

카페에서 사람들끼리 클럽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리그를 개최하기도 한다. [3]

일부 고인물들이 뉴비를 배척하고 갑질하는 경우가 있고 또한 고인물들끼리만 친목을 한 이른바 좆목이 심히 존재한다
좆목을 하는 유저가 있다면 서버장을 비롯한 스탭들이 신고게시판 등을 이용해 제재하고 있지만, 오히려 신고 당하는건 뉴비인 경우가 많다
또한 클럽팀들은 강한 2~3팀 정도만 오래가고 인맥이 없는 구단주들은 제대로된 영입한 번 못한 채 2달~5달 정도 살아남고 해체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례적으로 실력으로 뛰어난건 아니지만 오래간 클럽이 존재하긴 한다.)

사람이 빠지는 것에 대해 대책은 무슨 친목만 더 심해지면서 이제는 훈련을 위한 트레이닝 서버에서 친목을 한다.

공식 서버로 갈 인원이 충분함에도, 트레이닝에 남아 잠수를 타거나, 친목을 지속하며 진정으로 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플레이어가 있다.

일부 유저들의 수준 상태를 알아보고 싶다면 아이오사커 갤러리에 접속해보면 알 수 있다.

무능한 前まえ스태프들이 유사게임 프로사커가 출시되어 순항하는 동안 무려 5개월이나 게임을 방치해 아이오사커는 나락으로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