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M
최근 수정 시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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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본사 소재지 | |||
설립일 | |||
자본금 | 4억 9,000만엔 | ||
주요 사업 | 애니메이션 영화의 기획 및 제작 | ||
임원진 | 카마 히데키 (대표이사) | ||
오오쿠보 치카라 (이사/부대표) | |||
사카 미사코 (상무이사) | |||
오쿠노 사토시 (이사) | |||
키타지마 히데히코 (이사) | |||
요츠쿠라 타츠오 (이사) | |||
모리시타 카츠시 (이사) | |||
타카하시 요시마사(비상근) (이사) | |||
오오니시 타케오(비상근) (이사) | |||
직원 수 | 195명 (2023.3) | ||
일본의 대형 애니메이션 및 드라마 제작사.[1] OLM은 'Oriental Light & Magic'의 줄임말이다.[2]
아동 타겟 작품도 주로 만들다보니 신에이 동화처럼 오덕계에서 인지도 자체는 낮은 회사지만 대중적인 작품들의 네임밸류가 워낙 높아서[3] 매출은 업계에서 톱급으로 높다. 회사 이름은 몰라도,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업계내 상당한 대형 회사이다.[4]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모두 전담하고 있으며[5], 요괴워치도 이 회사의 대표작이다. 즉, 닌텐도, 반다이 남코가 모두 얽혀있는 대형업체이다.[6]
아동용 애니메이션 말고도 심야 애니메이션, 즉 고연령층 타겟의 애니도 만들고 있으나, 계속 만든건 아니고 2006년에 심야 애니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2007년부터 아동용 작품만 만들다가 2017년부터 심야 애니를 재가동하여 2020년부터 다시 한 번 심야 애니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아동 타겟 작품도 주로 만들다보니 신에이 동화처럼 오덕계에서 인지도 자체는 낮은 회사지만 대중적인 작품들의 네임밸류가 워낙 높아서[3] 매출은 업계에서 톱급으로 높다. 회사 이름은 몰라도,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업계내 상당한 대형 회사이다.[4]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모두 전담하고 있으며[5], 요괴워치도 이 회사의 대표작이다. 즉, 닌텐도, 반다이 남코가 모두 얽혀있는 대형업체이다.[6]
아동용 애니메이션 말고도 심야 애니메이션, 즉 고연령층 타겟의 애니도 만들고 있으나, 계속 만든건 아니고 2006년에 심야 애니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2007년부터 아동용 작품만 만들다가 2017년부터 심야 애니를 재가동하여 2020년부터 다시 한 번 심야 애니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워낙 거대한 프랜차이즈들을 여러개 맡고 있고, 스폰서도 대기업이 많은만큼 작품들 대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7]
레벨 파이브 사와 손을 잡고 미디어 믹스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들이 골판지 전기 시리즈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그리고 앞의 두 항목들을 쌈싸먹어버린 요괴워치 시리즈.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여러 편 제작해왔음에도 상당히 안정된 작화의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대표작인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경우 장편인데도 상당히 고퀄리티의 작화를 보여주고 있다. 아동 애니메이션 주제에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게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감탄이 나올 정도다.
다른 회사에선 할 수 있는 애니메이터가 없어서 잘 쓰지 않는 회전 연출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하는 회사이다. 실력있는 애니메이터가 꽤 있는 회사임에도(2007~2016년 한정)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들어서 작화 매니아들에겐 별로 조명이 안 되는 회사이기도 하다. 한 에피소드를 혼자 작화해서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이와네 마사아키를 제외하면 어떤 부분을 누가 했는지에 대한 자료를 찾기 쉽지 않다. 2021년부터 성인 매니아 들이 좋아할 심야 애니메이션을 늘리면서 성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연출가와 애니메이터의 실력이 밝혀지는 중이다.
또한 회사 내부에 3D CGI, 촬영 팀도 따로 두고 있으며 이쪽의 능력도 평균 이상이다.
최근에 연륜있는 제작사들도 미소녀 뽕빨물을 내놓는 등 애니메이션 업계의 상업성이 매우 짙어지는 와중에도 불필요한 서비스신을 배제하고, 애니메이션의 작화와 스토리에 집중하는 등 작품성을 중요시하는 등 바람직한 제작사라는 호평이 많다.[8]
주로 완구 판매를 통해 일정 수익은 보장되는 아동층 애니메이션 전문이고 포켓몬 컴퍼니, 반다이, 타카라토미, 일본 맥도날드, 쇼가쿠칸 같은 거대 스폰서를 등에 업고 있으니 많은 매출을 올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수익으로 라노벨을 애니메이션화 하지 않고 기존 애니의 내실을 다듬고 있다.
허나 2007년부터 잠잠했던 심야 애니가 2017년에 재가동 하면서 2020년대 부터 심야 애니메이션 제작을 다시 시작한 터라 앞으로는 상황이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투니버스와 대원방송[9], 대교어린이TV 그리고 JEI 재능TV를 포함한 케이블 TV를 통해 한국에 방영되는 경우가 많다.[10] 반대로 고연령층 대상 애니의 경우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작품은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이 있는데 이도 주식회사 코코믹스와의 제휴로 방영되는 것이다. 이후 2021년 4분기 신작 이세계 식당 2의 경우 애니플러스 최초 자체 수입 OLM 제작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아톰: 더 비기닝, 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는 애니맥스 코리아를 통해 자막으로 동시방영되었다.[12] 일단 고연령층 애니를 제외하면 더빙이 필수 불가결한 저연령용 애니메이션의 특성 때문에 자막 동시방영이 대세가 되어가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더빙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에 미이케 다카시 감독을 영입하여 실사 영화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자사 작품의 유통 및 관리를 거의 신경쓰지 않는 회사이다. 장편 애니 위주로 작업하다보니 DVD나 블루레이를 자사에서 내지 않고 다른 회사에서 내게 하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OLM 작품은 영상 매체로는 출시가 안 되고 오직 OTT로만 볼 수 있는 작품도 많다. 일부 작품은 유통사가 파산해 더이상 입수할 수 없다.
2015년 12월 22일 이매지카 그룹(Imagica Group)에 인수되었다.
오프닝과 엔딩 크레딧에서는 회사명 뒤에 프로듀서의 성을 집어넣는 특성이 있는데, 형식은 대개 'OLM Team (성씨)'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필리핀에 지사를 만들고 애니메이터를 키웠다면 OLM은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만들고 애니메이터를 키웠다. 하청이지만 실력은 토에이 필리핀처럼 괜찮은 편이다. 회사만 말레이시아에 있지 법인 명은 'OLM ASIA'며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속한 여러 나라 애니메이터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 교육을 한다.
기본기를 상당히 중시하는 회사다. 대개 다른 회사는 원화 승급 시험을 한 번 통과하면 계속 원화고 다시 체크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나카노 사토시 말로는 1년에 한 번 정기 시험을 보면서 작화에 특이한 버릇이 들지 않았나 체크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WEB계 애니메이터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기용하지 않는다.
코즈마 신사쿠 말로는 토에이 애니메이션, MAPPA 다음으로 정사원이 많은 회사라고 한다.
레벨 파이브 사와 손을 잡고 미디어 믹스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들이 골판지 전기 시리즈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그리고 앞의 두 항목들을 쌈싸먹어버린 요괴워치 시리즈.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여러 편 제작해왔음에도 상당히 안정된 작화의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대표작인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경우 장편인데도 상당히 고퀄리티의 작화를 보여주고 있다. 아동 애니메이션 주제에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게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감탄이 나올 정도다.
다른 회사에선 할 수 있는 애니메이터가 없어서 잘 쓰지 않는 회전 연출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하는 회사이다. 실력있는 애니메이터가 꽤 있는 회사임에도(2007~2016년 한정)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들어서 작화 매니아들에겐 별로 조명이 안 되는 회사이기도 하다. 한 에피소드를 혼자 작화해서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이와네 마사아키를 제외하면 어떤 부분을 누가 했는지에 대한 자료를 찾기 쉽지 않다. 2021년부터 성인 매니아 들이 좋아할 심야 애니메이션을 늘리면서 성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연출가와 애니메이터의 실력이 밝혀지는 중이다.
또한 회사 내부에 3D CGI, 촬영 팀도 따로 두고 있으며 이쪽의 능력도 평균 이상이다.
최근에 연륜있는 제작사들도 미소녀 뽕빨물을 내놓는 등 애니메이션 업계의 상업성이 매우 짙어지는 와중에도 불필요한 서비스신을 배제하고, 애니메이션의 작화와 스토리에 집중하는 등 작품성을 중요시하는 등 바람직한 제작사라는 호평이 많다.[8]
주로 완구 판매를 통해 일정 수익은 보장되는 아동층 애니메이션 전문이고 포켓몬 컴퍼니, 반다이, 타카라토미, 일본 맥도날드, 쇼가쿠칸 같은 거대 스폰서를 등에 업고 있으니 많은 매출을 올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수익으로 라노벨을 애니메이션화 하지 않고 기존 애니의 내실을 다듬고 있다.
허나 2007년부터 잠잠했던 심야 애니가 2017년에 재가동 하면서 2020년대 부터 심야 애니메이션 제작을 다시 시작한 터라 앞으로는 상황이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투니버스와 대원방송[9], 대교어린이TV 그리고 JEI 재능TV를 포함한 케이블 TV를 통해 한국에 방영되는 경우가 많다.[10] 반대로 고연령층 대상 애니의 경우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작품은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이 있는데 이도 주식회사 코코믹스와의 제휴로 방영되는 것이다. 이후 2021년 4분기 신작 이세계 식당 2의 경우 애니플러스 최초 자체 수입 OLM 제작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아톰: 더 비기닝, 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는 애니맥스 코리아를 통해 자막으로 동시방영되었다.[12] 일단 고연령층 애니를 제외하면 더빙이 필수 불가결한 저연령용 애니메이션의 특성 때문에 자막 동시방영이 대세가 되어가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더빙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에 미이케 다카시 감독을 영입하여 실사 영화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자사 작품의 유통 및 관리를 거의 신경쓰지 않는 회사이다. 장편 애니 위주로 작업하다보니 DVD나 블루레이를 자사에서 내지 않고 다른 회사에서 내게 하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OLM 작품은 영상 매체로는 출시가 안 되고 오직 OTT로만 볼 수 있는 작품도 많다. 일부 작품은 유통사가 파산해 더이상 입수할 수 없다.
2015년 12월 22일 이매지카 그룹(Imagica Group)에 인수되었다.
오프닝과 엔딩 크레딧에서는 회사명 뒤에 프로듀서의 성을 집어넣는 특성이 있는데, 형식은 대개 'OLM Team (성씨)'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필리핀에 지사를 만들고 애니메이터를 키웠다면 OLM은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만들고 애니메이터를 키웠다. 하청이지만 실력은 토에이 필리핀처럼 괜찮은 편이다. 회사만 말레이시아에 있지 법인 명은 'OLM ASIA'며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속한 여러 나라 애니메이터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 교육을 한다.
기본기를 상당히 중시하는 회사다. 대개 다른 회사는 원화 승급 시험을 한 번 통과하면 계속 원화고 다시 체크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나카노 사토시 말로는 1년에 한 번 정기 시험을 보면서 작화에 특이한 버릇이 들지 않았나 체크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WEB계 애니메이터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기용하지 않는다.
코즈마 신사쿠 말로는 토에이 애니메이션, MAPPA 다음으로 정사원이 많은 회사라고 한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뿐만 아니라 이나즈마 일레븐, 요괴워치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아동 애니들에서 스토리와 전개에 문제가 터져버리면서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는 제작사보다는 감독이나 각본가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며 이와네 마사아키가 포켓몬 컴퍼니가 작품에 지나치게 개입한다고 비판한 것과 요괴워치와 이나즈마 일레븐의 원작, 기획자인 히노 아키히로의 작품 경향을 볼 때 이 모든 것이 OLM의 문제인지 원작 사이드의 외부 개입에 의한 것인지는 불명이다.[13]
물론, 당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방영 당시 BW와 XY&Z에서 전 제작진들이 보인 추태와 포켓몬스터W의 방영 당시 처음에는 무난한 평가를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그냥 제작진들이 20년 넘게 자가복제 식으로 애니를 만들다 보니 생겨버린 역량이 문제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이 외에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경우 시즌 5부터 산으로 가는 스토리와 늘어난 인물들로 인한 비중 분배 실패, 그리고 최종보스의 서사마저 빈약해진 탓에 혹평을 받게되었다.
그나마 무관한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THE ANIMATION, 조이드 와일드는 좋은 평을 받았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는 제작사보다는 감독이나 각본가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며 이와네 마사아키가 포켓몬 컴퍼니가 작품에 지나치게 개입한다고 비판한 것과 요괴워치와 이나즈마 일레븐의 원작, 기획자인 히노 아키히로의 작품 경향을 볼 때 이 모든 것이 OLM의 문제인지 원작 사이드의 외부 개입에 의한 것인지는 불명이다.[13]
물론, 당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방영 당시 BW와 XY&Z에서 전 제작진들이 보인 추태와 포켓몬스터W의 방영 당시 처음에는 무난한 평가를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그냥 제작진들이 20년 넘게 자가복제 식으로 애니를 만들다 보니 생겨버린 역량이 문제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이 외에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경우 시즌 5부터 산으로 가는 스토리와 늘어난 인물들로 인한 비중 분배 실패, 그리고 최종보스의 서사마저 빈약해진 탓에 혹평을 받게되었다.
그나마 무관한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THE ANIMATION, 조이드 와일드는 좋은 평을 받았다.
한때 OLM은 고연령층 애니도 만든 경력이 있으며, 타소가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이나 ToHeart, 코믹파티, 칭송받는 자 등 에로게 제작사 Leaf 사의 작품을 전담해서 애니화한 적도 있었으나, 2006년 RAY, 슈퍼로봇대전 OG 디바인 워즈, 기프트 같은 작품이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고 그 여파로 10년 넘게 심야, 매니아 애니메이션은 만들지 않고 아동 취향의 애니메이션만 만들고 있었다. 그러니까 2006년에 제작한 심야 애니메이션의 흥행 실패에 대한 쓴 맛 때문에 아동 취향으로 노선을 바꾼 것.[14] 결국 이러한 내부 변화에 반발을 가지는 스태프도 있어서 2007년에 소속 프로듀서 이와사 가쿠가 자신의 팀 스태프들을 데리고 WHITE FOX를 설립해 독립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일본에서는 d아니메스토어를 위시한 OTT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심야 애니메이션 시장의 접근성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어 확장이 시작되었고, 이에 OLM도 2017년 2분기 작품 중 하나인 아톰: 더 비기닝을 통해 11년 만에 심야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시도했으며 2020년대부터는 조금씩 심야 애니메이션 제작을 늘려가는 움직임을 다시금 보이고 있다. 2022년에 방영을 시작한 작품 중 저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작품은 Ninjala 뿐이다.
즉, OLM은 저연령층 뿐만 아니라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도 제작하며, 고연령층 애니 제작이 한동안 뜸해졌다가 다시 재개한 것은 2006년에 제작한 심야 애니의 흥행 실패가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선 들어오는 애니 대부분이[15] 아동용이라서 OLM이 아동 애니 전문 회사라는 오인을 받게 된 것. 다만 전술한대로 2020년대부터는 심야 애니메이션 위주로 제작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이 인식도 옛말이 되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일본에서는 d아니메스토어를 위시한 OTT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심야 애니메이션 시장의 접근성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어 확장이 시작되었고, 이에 OLM도 2017년 2분기 작품 중 하나인 아톰: 더 비기닝을 통해 11년 만에 심야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시도했으며 2020년대부터는 조금씩 심야 애니메이션 제작을 늘려가는 움직임을 다시금 보이고 있다. 2022년에 방영을 시작한 작품 중 저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작품은 Ninjala 뿐이다.
즉, OLM은 저연령층 뿐만 아니라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도 제작하며, 고연령층 애니 제작이 한동안 뜸해졌다가 다시 재개한 것은 2006년에 제작한 심야 애니의 흥행 실패가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선 들어오는 애니 대부분이[15] 아동용이라서 OLM이 아동 애니 전문 회사라는 오인을 받게 된 것. 다만 전술한대로 2020년대부터는 심야 애니메이션 위주로 제작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이 인식도 옛말이 되었다.
2022년 회사의 액션 전문 에이스 애니메이터가 다수 코지마 히로아키 프로듀서를 따라 BUG FILMS로 이적한 게 확인되어 당분간 작품 질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가 방영되면서 1군급 애니메이터는 대부분 버그 필름스로 이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전부터 소속 애니메이터가 OLM의 다작으로 인한 스케줄 문제나 임금 문제에 불만을 드러내곤 했는데 결국 일이 터져버린 것. 버그 필름스 첫 원청 제작 작품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1화에는 OLM을 저격하는 것 같은 연출이 나온다.
이 여파로 코지마가 프로듀서였던 MIX 1기는 MIX 2기에서 마스다 카츠토(増田 克人 ) 프로듀서로 변경되었는데 마스다 프로듀서는 코지마 프로듀서보다 인맥 풀도 좁고 변경된 감독 카미타니 토모히로는 객원 연출가로써는 베테랑이지만 감독 실력은 떨어지는 사람이라 작화가 1기보다 하락했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액션이 중요한 여러 애니메이션이 퀄이 떨어지거나 속편이 안 나오는 [16]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도 기초를 중시하는 회사라 액션이 적은 작품은 큰 붕괴는 없었으며 여러 애니메이터들의 이적 후 방영된 신작 약사의 혼잣말의 평은 꽤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앙금이 어느 정도 풀렸는지 BUG FILMS는 OLM 작품인 약사의 혼잣말에 하청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 여파로 코지마가 프로듀서였던 MIX 1기는 MIX 2기에서 마스다 카츠토(
한편 액션이 중요한 여러 애니메이션이 퀄이 떨어지거나 속편이 안 나오는 [16]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도 기초를 중시하는 회사라 액션이 적은 작품은 큰 붕괴는 없었으며 여러 애니메이터들의 이적 후 방영된 신작 약사의 혼잣말의 평은 꽤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앙금이 어느 정도 풀렸는지 BUG FILMS는 OLM 작품인 약사의 혼잣말에 하청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칸다 슈키치(
神田 修吉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이노우에 타카시(
井上 たかし)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아베 이사무(
阿部 勇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카토 히로유키(
加藤 浩幸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요시오카 다이스케(
吉岡 大輔 ) - 애니메이션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 애니메이션 감독 닛타 노리오
- 애니메이션 감독 타카하시 나오히토
- 애니메이션 감독 히다카 마사미츠
- 애니메이션 감독 아키야마 카츠히토
- 애니메이션 감독 야지마 테츠오
- 애니메이션 감독 토미야스 다이키
- 애니메이션 감독 우시로 신지
- 애니메이션 감독 와타나베 아유무
- 애니메이션 감독 카마쿠라 유미
- 애니메이션 감독 오진구
-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야마이 사야카
- 애니메이션 감독 카와고에 카즈키 - 버그 필름스로 이적.
- 연출가 무라타 카즈야
- 연출가 야노 히로유키
- 연출가 이이지마 마사카츠(
飯島 正勝 ) - 원작자, 애니메이션 감독, 각본가 히노 아키히로
- 각본가 슈도 타케시
- 애니메이터 이치이시 사유리
- 애니메이터 치바 유리코
- 애니메이터 마스오 쇼이치
- 애니메이터 이와네 마사아키
- 애니메이터 마에나미 타케시
- 애니메이터 모리 카즈아키
- 애니메이터 와다 타카아키
- 애니메이터 오오하시 아이토
- 애니메이터 나카노 사토시 - 버그 필름스로 이적.
- 애니메이터 니시야 야스시
- 애니메이터 나카다 마사히코 - 이와사가 퇴사한 후부터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 애니메이터 William Lee (윌리엄 리 / ウィリアム・リー) 트위터 - 버그 필름스로 이적.
- 애니메이터 우에다 하나코 - 퇴사 후 프리랜서.
- 애니메이터 토리이 하야토(
鳥井 隼人 ) - 버그 필름스로 이적. - 애니메이터 오시다 유스케
- 애니메이터 무라타 오사무
- 애니메이터 야스다 슈헤이
- 애니메이터 난바 이사오(
難波 功 ) - 버그 필름스로 이적.
년도 | 작품명 | 감독 | 제작 팀 | 비고 |
1995년 | TEAM KOITABASHI | |||
TEAM OTA | 애니메이션 제작 명의는 KSS이지만 실제 제작은 OLM이 담당 | |||
엔도 테츠야 (えんどうてつや) | TEAM IGUCHI | |||
1996년 | TEAM OTA | 제작협력으로 참여 | ||
1997년 | TEAM OTA | |||
TEAM IGUCHI | ||||
??? | 제작협력으로 참여 | |||
1998년 | 마츠무라 야스히로 ( | TEAM KOITABASHI | ||
1999년 | TEAM WASAKI | |||
TEAM WASAKI |
년도 | 작품명 | 감독 | 제작 팀 | 비고 |
2001년 | TEAM WASAKI | |||
TEAM WASAKI | ||||
스토 노리히코 ( | TEAM IGUCHI | |||
TEAM WASAKI | ||||
TEAM IWASA | ||||
2002년 | 스토 노리히코 ( | TEAM IGUCHI | ||
TEAM OTA → TEAM IGUCHI | ||||
2003년 | 이타니 키요타카 ( | TEAM IWASA | ||
스토 노리히코 ( | TEAM IWASA | |||
TEAM IGUCHI | ||||
??? | AIC 공동 제작 | |||
2004년 | 몽키 턴 | ??? | ||
몽키 턴 V | ??? | |||
??? | AIC A.S.T.A. 공동 제작 | |||
TEAM IWASA | ||||
??? | AIC A.S.T.A. 공동 제작 | |||
2005년 | 스토 노리히코 ( | TEAM IGUCHI | ||
TEAM WASAKI | ||||
2006년 | TEAM IWASA | |||
이타니 키요타카 ( | TEAM IGUCHI | |||
TEAM IGUCHI | ||||
유야마 쿠니히코 스토 노리히코 ( 아사다 유지 ( | TEAM IGUCHI → TEAM KATO | |||
TEAM IWASA | ||||
키미야 시게루 (きみやしげる) | TEAM IWASA | |||
2007년 | TEAM WASAKI | |||
자 가자! 다마고치 | 아사다 유지 ( | TEAM OTA | ||
2008년 | 아키야마 카츠히토 미야오 요시카즈 ( | TEAM WASAKI | ||
2009년 | 시무라 조지 ( | TEAM OTA |
년도 | 작품명 | 감독 | 제작 팀 | 비고 |
2010년 | 유야마 쿠니히코 스토 노리히코 ( | TEAM KATO | ||
2011년 | TEAM INOUE | |||
TEAM WASAKI | ||||
2012년 | TEAM INOUE | |||
TEAM WASAKI | ||||
유야마 쿠니히코 스토 노리히코 ( | TEAM KATO | |||
시무라 조지 ( | TEAM KAMEI | |||
2013년 | TEAM INOUE | |||
TEAM KOITABASHI | ||||
시무라 조지 ( | TEAM WASAKI | |||
??? | Production I.G XEBEC 공동 제작 | |||
TEAM KATO | ||||
2014년 | 이케다 시게타카 ( | ??? | XEBEC 공동 제작 | |
TEAM INOUE | ||||
시무라 조지 ( | TEAM WASAKI | |||
??? | XEBEC 공동 제작 | |||
??? | ||||
TEAM KATO | ||||
2015년 | 하시모토 미츠오 ( | TEAM KOITABASHI | ||
시무라 조지 ( | TEAM WASAKI | |||
이케다 시게타카 ( | ??? | XEBEC 공동 제작 | ||
TEAM WASAKI TEAM YOSHIOKA | ||||
TEAM KATO | ||||
2016년 | 오오조라 마사키 ( | TEAM | ||
이케다 시게타카 ( | ??? | XEBEC 공동 제작 | ||
TEAM ABE | ||||
TEAM KOITABASHI | ||||
TEAM KATO | ||||
2017년 | XEBEC 공동 제작 | |||
TEAM KATO | ||||
모토히로 카츠유키 ( 사토 타츠오 | ??? | |||
미우라 요우 ( | TEAM KAMEI | |||
TEAM SAKURAI | ||||
??? | ||||
아키야마 카츠히토 야마구치 켄타로 ( | TEAM ABE | |||
이케다 시게타카 ( | ??? | XEBEC 공동 제작 | ||
TEAM KOITABASHI | ||||
사카키바라 모토노리 | OLM DIGITAL | |||
2018년 | ??? | |||
TEAM KOITABASHI | ||||
TEAM KAWAKITA | ||||
TEAM KOJIMA | ||||
이케다 시게타카 ( | ??? | XEBEC 공동 제작 | ||
아키야마 카츠히토 야마구치 켄타로 ( | TEAM ABE | |||
호조 후미야 ( | TEAM INOUE | |||
TEAM Go | ||||
??? | XEBEC 공동 제작 | |||
스토 노리히코 ( | TEAM SAKURAI | |||
TEAM YOSHIOKA | ||||
TEAM KAWAKITA | ||||
2019년 | 호조 후미야 ( 센보 료스케 ( | TEAM INOUE | ||
와타나베 토시노리 ( | TEAM KOJIMA | |||
??? | WIT STUDIO SIGNAL.MD 공동 제작 | |||
TEAM Go | ||||
TEAM ABE&Go | ||||
TEAM MASUDA | ||||
TEAM YOSHIOKA | ||||
토미야스 다이키 코다이라 마키 ( 오오와다 준 ( | TEAM KATO |
년도 | 작품명 | 감독 | 제작 팀 | 비고 |
2020년 | 호조 후미야 ( | TEAM INOUE | ||
TEAM KOJIMA | ||||
와타베 토시노리 ( | TEAM KOJIMA | |||
TEAM INOUE | ||||
걸 학원 ~성 걸즈 스퀘어 학원~ (ガル | TEAM KATO | WIT STUDIO 공동 제작 | ||
TEAM ABE | ||||
호시노 마코토 ( | ??? | 선라이즈 비욘드 공동 제작 | ||
2021년 | 호조 후미야 ( | TEAM INOUE | ||
센보 료스케 ( | TEAM INOUE | |||
TEAM MASUDA | ||||
TEAM INOUE | ||||
TEAM INOUE | ||||
키노시타 바쿠 ( | TEAM YOSHIOKA | P.I.C.S. 공동 제작 | ||
TEAM ABE | ||||
TEAM KOJIMA | ||||
TEAM YOSHIOKA | ||||
TEAM KATO | ||||
2022년 | TEAM YOSHIOKA | |||
칸베 마모루 시마자키 나나코 ( | TEAM INOUE | |||
타케우치 히로시 ( | TEAM YOSHIOKA | 닛폰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 ||
TEAM KOJIMA | ||||
TEAM KOJIMA | ||||
걸 학원 II ~Lucky Stars~ (ガル | TEAM KATO | |||
TEAM INOUE | ||||
2023년 | TEAM INOUE | |||
TEAM KATO | ||||
덴 사오리 (でんさおり) | TEAM KATO → TEAM KUMEMURA | |||
TEAM MASUDA | ||||
TEAM YOSHIOKA | ||||
TEAM MASUDA | ||||
??? | 도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공동 제작 | |||
??? | 선라이즈 비욘드 공동 제작 | |||
2024년 | TEAM INOUE | |||
미야와키 치즈루 ( | TEAM YOSHIOKA | |||
오진구 | 미정 | |||
후지사쿠 준이치 야마구치 켄타로 | 미정 | |||
TEAM YOSHIOKA | ||||
후쿠야마 마사루 | 미정 | |||
오진구 | 미정 |
년도 | 작품명 | 감독 | 제작 팀 | 비고 |
1998년 | TEAM KOITABASHI | |||
1999년 | TEAM KOITABASHI | |||
2000년 | TEAM KOITABASHI | |||
2001년 | TEAM KOITABASHI | |||
2002년 | TEAM KOITABASHI | |||
2003년 | TEAM KOITABASHI | |||
2004년 | TEAM KOITABASHI | |||
시무라 조지 ( 안태근 | TEAM KOITABASHI | 캐릭터플랜 공동 제작 | ||
2005년 | TEAM KOITABASHI | |||
2006년 | TEAM KOITABASHI | |||
시무라 조지 ( | TEAM KAMEI | |||
2007년 | TEAM KOITABASHI | |||
시무라 조지 ( | TEAM KAMEI | |||
2008년 | TEAM KOITABASHI | |||
시무라 조지 ( | TEAM KAMEI | |||
2009년 | TEAM KOITABASHI | |||
TEAM KAMEI | ||||
2010년 | TEAM KOITABASHI | |||
미야오 요시카즈 ( | TEAM KOITABASHI | |||
2011년 | TEAM KOITABASHI | Production I.G XEBEC 공동 제작 | ||
미야오 요시카즈 ( | TEAM KOITABASHI | |||
2012년 | TEAM KOITABASHI | |||
미야오 요시카즈 ( | TEAM KOITABASHI TEAM INOUE | |||
2013년 | 극장판 하나캇파: 나비 나라의 대모험 ( | 노나카 카즈미 (のなかかずみ) | ??? | XEBEC 공동 제작 |
TEAM KOITABASHI | ||||
2014년 |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초차원 드림매치 (イナズマイレブン | TEAM KOITABASHI | ||
TEAM KAMEI | ||||
우시로 신지 타카하시 시게하루 (髙橋 | TEAM INOUE | |||
2015년 | TEAM KAMEI | |||
우시로 신지 타카하시 시게하루 (髙橋 | TEAM INOUE TEAM KOITABASHI | |||
2016년 | TEAM KAMEI | |||
우시로 신지 요코이 타케시 ( | TEAM INOUE TEAM MIIKE | |||
2017년 | TEAM YOSHIOKA | |||
극장판 다마고치: 비밀의 배송 대작전! ( | 시무라 조지 ( | TEAM YOSHIOKA | ||
TEAM KATO | ||||
TEAM INOUE | ||||
2018년 | TEAM KATO | WIT STUDIO 공동 제작 | ||
??? | ||||
타카하시 시게하루 (髙橋 | TEAM INOUE | |||
2019년 | TEAM KATO | |||
타카하시 시게하루 (髙橋 | TEAM INOUE | |||
??? | SynergySP 제작 협력 | |||
2020년 | TEAM KATO | |||
2021년 | 스토 노리히코 ( | TEAM INOUE | ||
극장판 매지컬 파티 총집편 ( | TEAM INOUE | |||
2022년 | 키노시타 바쿠 ( | TEAM YOSHIOKA | P.I.C.S. 공동 제작 | |
2023년 | 센보 료스케 ( | TEAM INOUE | ||
2024년 |
년도 | 작품명 | 감독 | 제작 팀 | 비고 |
2012년 | TEAM MIYAGAWA | |||
2016년 | 우시로 신지애니메이션 파트 요코이 타케시( | TEAM INOUE애니메이션 파트 TEAM MIIKE실사 파트 | ||
2018년 | TEAM MIIKE |
[1] 아이돌×전사 미라클튠즈!를 제작하면서 사실상 드라마 사업 분야까지 확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ILM을 염두에 둔 이름이다.[3]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요괴워치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만 봐도 이 회사가 얼마나 세계적으로 돈을 끌어오는지 알 수 있다. 반다이와 타카라토미, 그리고 닌텐도에게 있어 애니메이션 담당이나 다름없는 회사다.[4] 어지간히 유명한 오덕계 회사들은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의 엄청난 매출을 자랑한다.[5] 즉, 포켓몬 쇼크도 이 회사가 만든 것이다.[6] 언급된 두 회사 모두 일본 캐릭터 산업 전반을 쥐어주무르는 범세계적인 초대형회사이며, OLM이 맡는 애니들은 그 회사들의 대표작들이다.[7] 다만, 특히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각본과 스토리 측면에서의 평가는 낮은 편으로 유명하다.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얼마나 주인공을 바꾸기 싫었으면 한지우의 뇌를 무인편 이하 수준으로 리셋시켰다. 심지어 도호쿠 대지진으로 주요 에피소드가 방영할 수 없게 되면서도 스토리 라인을 적극적으로 고치지 못했고, 포켓몬스터 BW2 중반 쯤부터는 BW 시리즈를 완성 해야 한다는 책임을 떠넘기고 XY 애니 제작에 바로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다시 리부트 하지 못할 망정 기존 시리즈를 버리고 새로운 시리즈로 그냥 넘어가는거냐?"라는 비판을 받았다. 다행히 XY부턴 스토리 퀄리티가 개선되었다.[8] 2010년대 후반 들어선 마파, 유포테이블 등 신생 제작사들이 걸작 애니메이션을 내놓으면서, 작품성을 중요시하는 제작사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9]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TV[10]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다는 건 편리해, ToHeart, 요괴워치, 12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이나즈마 일레븐, 델토라 퀘스트, 다마고치!, 100% 파스칼 선생님, 우주에서 온 모자코, 골판지 전기, 걸즈×히로인 시리즈[11], 푸니룬즈 등.[11] 한국에선 미라클 멜로디, 퓨어엔젤 미라클 매직만 한정으로 방영했다.[12] OLM에서 만든 고연령층 애니의 경우 더빙을 잘 안하는 이유가 애초에 대상이 청소년, 성인층을 대상으로 했고, 어린이들이 보기엔 좀 민망한 장면들이 많을 뿐더러 화면에 빠르게 나가는 자막을 보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애니플러스의 경우 이런 이유 때문에 모토인 동시 자막 방영(무더빙)과 근본적으로 맞지 않아 생기는 결과이며, 애니맥스의 경우 저연령층용과 고연령층용 애니메이션을 골고루 방영하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제휴작을 제외하면 자체 판권작은 적다. 그래서 아동용을 굳이 수입해봤자 이 두 회사는 투니버스, 대원방송에 밀리기도 한다.[13] 특히 히노 아키히로의 작품은 히노가 다른 감독에게 맡긴 작품은 좋은 평을 받는 반면 히노가 직접 총감독과 각본을 담당하기 시작하면 망가지는 특징이 있다.[14] 앞서 언급되었듯이 OLM에서 제작한 아동용 애니가 주로 완구 판매를 통해 일정 수익은 보장되기 때문에 그렇다.[15] 물론 여기선 고연령층도 포함되나 이쪽은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 코리아에 수입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자막으로 방영된다.[16] 신카리온은 제작사가 바뀌었다.[17] 정작 본인도 WHITE FOX에서 2020년에 같은 일을 당해 인력 유출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OLM과 화해했는지 2022년부터 하청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늘었다.[18] 기준[19] 작품 내 크레딧에서는 이노우에 타카시(井上 たかし)로 표기하고 있다.[20] 이와사 가쿠 사단. 추후 WHITE FOX의 주축 멤버가 된다.[21] 코지마 히로아키 사단. 추후 BUG FILMS의 주축 멤버가 된다.[22] 첫 방영일은 2019년 12월 27일이나 실질적으로 2020년 작품이므로 여기에 기술.[23] OLM에서 처음 제작하는 프리티 시리즈 애니메이션이다.[24] 실사 영화이긴 하나, 사실상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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